[2019.05.22] 집에서 걸어서 10분! 선셋비치(Sunset Beach) 나들이
[2019.05.22] 집에서 걸어서 10분! 선셋비치(Sunset Beach) 나들이
2019.05.23요즘따라 자꾸 처지는 느낌이 들어 시간 틈틈이 바람 씌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선셋비치(Sunset Beach)를 다녀왔습니다. 선셋비치는 노을이 이쁘기로 유명한 장소이며, 여름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노을을 보는 게 힘들어서 바닷바람 씌러 자주 가는 장소입니다. 이번 주는 어제까지 비가 내렸지만, 오늘부터 다시 맑은날의 연속이기에 나들이 하기 좋은 주입니다. 햇살이 엄청 뜨겁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이며, 선글라스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메라를 챙기고, 선크림과 필요한 모든 것을 에코백에 넣고 떠납니다. 가는 길에 지나가는 스쿨버스인데 정말 튼튼해 보인다. Vancouver Aquatic Centre를 돌아서 나오는데 A..
[2019.04.28] Horseshoe Bay Park에 가다.
[2019.04.28] Horseshoe Bay Park에 가다.
2019.05.022019년 4월 28일 일요일 지인들과 놀러 가기로 한 날이다. 원래 목적지는 Lynn Canyon Park 였으나,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Horseshoe Bay Park로 가기로 하였다. Horseshoe Bay는 Bowen Island로 가는 페리를 타는 곳이다. Horseshoe Bay Park까지 가는 경로이다. 버스를 이용하는데 목적지까지 직통으로 가는 노선이 있고 Local과 Express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Express 노선 종점에서 탑승하여 Horseshoe Bay Park까지 가는 경로를 이용하였다. 버스 노선 번호는 Local은 250번이며, Express는 257번이며, 257번은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257번 종점은 Westbound Dunsmuir St @ Cambie..
[2019.04.20] 튤립이 이쁘게 핀 밴두센 식물원(VanDusen Botanical Garden)
[2019.04.20] 튤립이 이쁘게 핀 밴두센 식물원(VanDusen Botanical Garden)
2019.04.302019년 4월 20일 토요일. 에세이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을 위해 밴두센 식물원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식물원에서 행사가 좀 있는 날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식물원 가는 길~ 주택가 앞을 지나가는데 하늘도 이쁘고, 가면서 ND 필터를 사용 여부를 선택하기 위해 사진을 비교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결국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오늘은 방문자센터 뒤쪽에서 걸어 들어갔습니다. 저번에는 버스를 타고 앞쪽에서 내렸고, 오늘은 걸어서 뒤쪽에서 왔기 때문이죠. 밴두센 식물원의 자세한 정보는 이전 게시물인 [2018.05.05] VanDusen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나들이 참고하시면 됩니다. 방문자센터를 지나서 나오면 언제나 항상 똑같은 자리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사랑과 힐링의 숲 카멜리아 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사랑과 힐링의 숲 카멜리아 힐
2017.06.24수국꽃을 보기 위해 유명한 카멜리아 힐로 이동하였으며,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인국테마공원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으며예상되로 주차장이 거의 만차 상태가 되고 있었습니다. 후딱 주차하고 티켓 구매하고 손부채 하나 받고 출발하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카멜리아힐 안내도이며,숫자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입구부터 수국꽃이 피어 있으며, 파란색이 너무 이쁩니다 꽃은 가까이에서 봐야 그 아름다움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기에... 라는 핑계로 접사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얀색의 수국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너무 잘찍혔네요~하얀색도 너무 이쁘구나... 카멜리아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더 다양한 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파란 수국보다 더 연한파란 수국꽃이며, 이 색상이 더 이..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생각하는 정원, 세계가 작아진 소인국테마파크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생각하는 정원, 세계가 작아진 소인국테마파크
2017.06.24방림원에서 느긋하게 둘러본 후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이번 목적지는 6km? 7km? 정도 떨어져 있는 "생각하는 정원"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길래어떤 곳인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궁금하여 두번째 방문지로 선택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정원 정문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주차장에 주차 후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어 표를 구매하면 됩니다. 표를 구입 하고 길을 건너 정원으로 가면 됩니다 생각하는 정원 정문입니다높은 돌담과 큰 문 그리고 돌하루방이 맞이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생각하는 정원을 둘러 보겠습니다 생각하는 정원도 역시나 군데군데 수국이 피어있습니다.점심힐링뷔페가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 하였고천천히 구경하면서 점심시간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뷔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오..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야생 테마공원 방림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야생 테마공원 방림원
2017.06.24아침해가 밝았습니다.전날 조금 늦게 잤더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공항에서 가져온 제주도 전체 지도를 펼쳐가장 멀리있는 수목원부터 돌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 방문지는 야생 테마정원 '방림원' 입니다그럼 출발~ 어젠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은 너무 좋네요~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첫 내리막길앞에 보이는 전경이 너무 이뻐서 빠르게 한 장 남겼습니다 야자수 나무와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의 조화가 최고!! 방림원까지 네비로 1시간 20분!!!아... 멀구나 방림원을 둘러보자~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아침 일찍 와서 그런가 사람이 없네요... 한참 구경하다 한팀 정도 겨우 보였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조용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수국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제주도..
[나들이] 화담숲 두번째 방문
[나들이] 화담숲 두번째 방문
2016.06.264월달에 처음 방문하였던 화담숲을 2달만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이번에는 5월에 개장하는 소나무 숲이 궁금하네요.. 아쉽게도 아직 100% 개장되진 않았지만, 일부 개장된 소나무 숲을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4월의 화담숲과 6월의 화담숲은 느낌이 다르네요...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자!! 지금부터 6월의 화담숲을 담아 보겠습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새단장 하고 오픈한 한옥주막에 들려메밀소바 한 그릇과 아이스 아메리아노 한 잔 마시며돌아 왔네요, 좀 비싼 감은 있지만 맛은 있네요
[나들이] 곤지암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곤지암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
2016.04.13광주에서 산 지 4년인데이제야 화담숲을 가보네요 집에서 20분이면 가는데 말이죠25km 정도 거리이네요 사전투표도 했겠다 다들 투표하는 시간에 놀러가기로 하고 화담숲으로 갔습니다. 역시 임시 공휴일이라서 그런가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도로는 밀리네요 방문객이 많아 하단 주차장 맨 마지막 주차장에 겨우 주차 했네요주차하고 내려서 보니 아직 벛꽃이 남아 있네요 화담숲 정보 홈페이지 : http://www.hwadamsup.com입장료성인 : 일반 : 9,000원 / 단체 8,000원경로/청소년 : 일반 7,000원 / 단체 6,000원어린이 : 일반 6,000원 / 단체 5,000원모노레일 (편도)성인 : 4,000원경로/청소년/어린이 : 3,000원단체 : 3,000원민물고기 생태관 : 1,000원휠체어/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