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사랑과 힐링의 숲 카멜리아 힐

수국꽃을 보기 위해 유명한 카멜리아 힐로 이동하였으며,

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인국테마공원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으며

예상되로 주차장이 거의 만차 상태가 되고 있었습니다.

후딱 주차하고 티켓 구매하고 손부채 하나 받고 출발하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카멜리아힐 안내도이며,

숫자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입구부터 수국꽃이 피어 있으며, 파란색이 너무 이쁩니다

꽃은 가까이에서 봐야 그 아름다움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기에...  

라는 핑계로 접사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얀색의 수국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너무 잘찍혔네요~

하얀색도 너무 이쁘구나...

카멜리아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더 다양한 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파란 수국보다 더 연한파란 수국꽃이며, 

이 색상이 더 이쁜것 같습니다

새로운 색상의 수국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정의 빨간 수국꽃!!!

어떤 색이던 다 어울리는 듯 합니다

연두색의 수국꽃..

수국꽃밭이다!!!

엄청난 수국꽃이 피어있고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습니다.

수국꽃길에선 이미 커플들이...

다른데로 가길 기다리다 그냥 찍어버렸네요...

아 몰랑~ ㅎㅎ

다른쪽에도 수국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촬영하는데 꿀벌들이 열일 중이라

방해 안되게 최대한 빨리 촬영하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다른쪽은 촬영한다고 꽃을 꺽어놓은 곳이 보였네요..

찍는건 좋으나 좀 조심성이 필요해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잔디광장에 있는 큰 나무

출구를 나와 마지막에 있는 언덕에서 내려다 본 카멜리아 힐입니다

꽃도 많이 펴있고 나무들도 많고 그늘을 많이 가리고 있어서

시원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단, 수국꽃밭은 굉장히 더웠음

길 중간 중간 펫말과 커플들의 사진 촬영 포인트가 많았으며,

나중에 커플로 다시 오고 싶다 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