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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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S.E.A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합니다.


S.E.A 아쿠아리움
주소 : 8 Sentosa Gateway, Sentosa Island
연락처 : +65-6577-8888
시간 : 주중 10:00 ~ 19:00 / 주말 09:30 ~ 19:00
사이트 : https://www.rwsentosa.com/en/attractions/sea-aquarium




이정표따라 이동하면 쉽게 아쿠아리움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이미 티켓을 구매하여 출력을 해왔기 때문에 별도의 과정 필요없이 입구에서 한번 티켓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하면 됩니다. 티켓 확인은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 출입구에서 확인 합니다.



출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통로 위로 물고기들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걸어 들어가면서 머리 위로 지나다니는 물고기들을 감상하면서 갈 수 있기에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집중 받은 것은 관리하기도 까다롭다는 헤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헤마를 여기서 마음 껏 구경하고 지나갑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고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못 본 물고기들도 있고 구경하는 동안 신기하였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아마 가장 큰 수족관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에 다 들어오게 찍기 위해 최대한 뒤로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실제로 앞에 서 있으면 높이도 어마하고 길이도 엄청나게 길어서 한 참을 걸어가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침 도착하니 간단하게 쇼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의 해파리 구경을 끝으로 아쿠아리움 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평소 구경하는 시간보다 상당히 빨리 끝났습니다. 그 이유는 루지도 타야하고 센토사 머라이언도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후 일정이 없었다면 최소 2시간은 안에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센토사 머라이언을 보러 갑니다.


Sentosa Merlion
주소 : 30 Imbiah Road, Sentosa Island
연락처 : +65 1800 736 8672
시간 : 10:00 - 20:00
가격 : 성인 SG$18 , 어린이 SG$15
사이트 : https://www.sentosa.com.sg/explore/attractions/sentosa-merlion



센토사 머라이언 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머리까지 올라 갈 수 있으며, 머리에서 센토사 섬 전경을 볼 수 있답니다. 



타워 입장 시 미리 구입한 티켓을 보여주면 위와 같은 카드를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나중에 타워에 올라가는 도중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센토사 머라이언 코인입니다. 

앞서 입구에서 받은 카드로 기계에 넣으면 뽑을 수 있습니다. 이 코인은 기념코인으로 간직할 수 있고 방문 했다는 증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라이언 타워에서 내려다 본 센토사 섬과 싱가포르 입니다.

높이가 워낙 높아서 멀리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날씨가 안 따라주네요.. 맑았으면 더 멀리까지 보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꼭대기에서 내려 갈 때는 입이 있는 부분에 종이 있어 사진 촬영도 하고 종도 울리고 내려가면 됩니다. 높이가 높아서 살짝 무서웠지만 용기내서 사진 촬영 하고 내려갔네요.


Skyline Luge
주소 : 1 Imbiah Rd
연락처 : +65 6274 0472
시간 : 10:00 - 21:30
금액 : 2 Luge SG$23.50 / 5 Luge SG$30 / 6 Luge SG$33 / Family cost is check to site
사이트 : https://www.skylineluge.com/en/sentosa/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애초에 2번 타는 것으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첫 판은 조정하는 것을 익히로 두 번째 판은 그야 말로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 갈 때 타는 리프트가 너무 높아서 완전히 얼어 붙은 상태로 올라갔습니다. 더구나 중간 중간 자꾸 멈추니까 더 무섭더군요

그 것만 빼면 루지는 시간만 많다면 하루종일 타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실로소 비치 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며, 레스토랑에서 비치배드를 빌려서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로써 싱가포르 모든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후 숙소로 복귀하여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송파바쿠테를 방문하여 저녁을 먹고 쇼핑을 할 예정 입니다. 선물 할 것과 사갈 것을 이미 리스트로 적어놔서 바로 구매 후 패키징을 할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쇼핑을 위해 본 섬으로 넘어갑니다.

오늘 저녁은 아마 송파바쿠테를 한번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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