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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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요란하게 지나가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자 엄청 피곤하네요


7시반 조식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1층 식당으로 내려 갔습니다.



조식입니다.

정말 푸짐합니다.



과일과 커피 푸딩입니다.





계란말이 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부 같으면서도 두부는 아니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어 입니다.

아침에 배불리 먹고 이제 우에노역으로 출발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맑게 갠 하늘이 반겨줍니다.

어제 이 날씨였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껀데.. 

항상 돌아가는 날이 가장 맑은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로 집으로 갑니다.


3박 4일의 도쿄여행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간 첫 여행이기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영어가 가능한 곳으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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