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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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마지막 일정인 스카이트리로 이동 합니다.

아사쿠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동시간도 짧습니다.



스카이트리까지 이동 경로

  • 아사쿠사역에서 탑승 (아사쿠사선 이용)
  • 오시아게역에서 하차

 

오시아게역에서 하차 후 스카이트리 쇼핑몰을 통해

4층까지 올라가면 매표소로 가는 출입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정보


[도쿄 스카이트리 요금표]


2년만에 다시 찾은 스카이트리 요금표가 변경 되었습니다.

패스트 티켓이 2,800엔 이였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이번에 가격을 보니 통합요금으로 4,000엔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덕분에 여행 중 가장 큰 돈을 쓴 곳이 되었네요



2년만에 와도 변함없는 스카이트리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야경 감상을 하겠습니다.








스카이트리 전망대에서 구경하다 보면

전망대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강화유리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딱 한 발작 올려놓고 내려보는 순간 소름이..... 

여긴 2년전도, 오늘도 1분이상을 못 내려다 보네요

천천히 구경하고 스카이트리에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숙소에 오자마자 센소지에서 구입한 실크푸딩을 오픈하였습니다.

일반 푸딩보단 확실히 엄청 부드러웠고, 맛있었습니다.

바닦에 있는 시럽이랑 함께 떠 먹으니 달달함이~ 

 역시 최고입니다.



정신없이 첫 날이 다 지나갔습니다.

일정도 전부 변경되고, 그래도 가족과 함께이기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첫 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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