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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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 흐림)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기 때문에 우산을 준비해서 나갑니다.


오늘은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를 관광하는 일정입니다.

시부야 일정이 끝날쯤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주변 탐방을 위해

먼저 준비해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지하철역 건너편에 "미츠야"가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젠 익숙한 1인자리 앞에 세팅되어 있는 각종 소스와 식기재들 입니다.

각자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이죠..



아침 메뉴입니다.

든든하게 먹기 위해 전부 정식으로 시켰는데

고기들어간 음식이 더 쌌다는 것..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이제 신주쿠로 이동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도쿄도청 전망대와 신주쿠 추오공원


숙소에서 신주쿠 이동 경로
  • 아사쿠사바시역에서 탑승 (아사쿠사선) 히가시니혼바시역에서 환승
  • 바쿠로요코야마역에서 탑승 (신주쿠선으로 환승)
  • 신주쿠역 하차

 

신주쿠역에서 도쿄도청까지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하도보를 통해 지하로만 가는 방법

둘째는 지상으로 올라가서 이정표보면서 가는 방법


지하도보를 통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는데 지하라서 너무 더워 결국 지상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확실히 지상은 바람도 불고 하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도쿄도청 가는 방법은 지하보단 지상을 추천합니다.

빌딩숲도 구경할 겸...



한참 걸어가다 보니 도청 건물이 보입니다.

역시 으리으리 합니다.



이제 도청 건물이 모두 보입니다.

전망대가 있는 청사 건물로 이동 합니다.


지상으로 걸어서 올 경우 전망대 입구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놓치지만 않으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망대 입구를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보단 미국인이나 중국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쿄의 전경입니다.

어제는 야경을 오늘은 전경을 봅니다.



전망대를 내려가서 들릴 신주쿠 추오 공원 입니다.

아버지께서 공원이 엄청 크다면서 구경하고 싶다고 하셔서 들리기로 했습니다.





신주쿠에서 바라본 도쿄 전경 입니다.

날이 맑았으면 더 괜찮은 사진이 나왔을 텐데 날씨가 아쉬웠습니다.

사람도 많고 덥고 시끄럽고 하여 간단히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도청을 나오자마자 바로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원 지도인데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간단하게 둘러보고 앉아서 쉴려고 했으나

쉼터가 맞당한 곳이 없어 구경만 하고 다시 신주쿠 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방용품 쇼핑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신주쿠역에 있는 프랑프랑과 타임스퀘어에 있는 토큐헨즈를 가기로 했습니다.



프랑프랑 신주쿠점 입니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요..

하필 가는 날에 매장 리뉴얼 공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아쉽게도 1,2층은 운영을 하지 않고 3층만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매장이기에 온 것인데..

3층 매장에서 간단하게 구경하고 사고싶은 것은 많았지만 아이쇼핑만 하고

선물용으로 토끼주격 몇 개만 사서 나왔습니다.



토큐헨즈 입니다.

간판색상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알아 보기 쉽습니다.



타임스퀘어!!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자! 이제 토큐헨즈가 있는 건물로 들어 갑니다.

이후 쇼핑 타임은 어머니 옆에서 통역을 해야 하기에 사진 촬영은 못했습니다.

Aㅏ~ 휴~


한참 쇼핑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라멘을 먹기 위해 이치란 라멘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

Wi-Fi로 구글지도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였는데

현재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문제!!!! 이런... C...


결국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찾아 다니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불필요한 시간이 소비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차란 라멘에 도착했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 이랍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다고 다른데로 가자 하여

다음 목적지인 하라주쿠로 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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