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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hiking
[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hiking
2018.07.01Robson st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만에 Joffre Lakes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호수는 총 세 개로 이뤄져 있고 첫 번째는 초입에서 바로 볼 수 있고두번 째는 거의 정상에 있고, 세번 째는 정상까지 올라가면 볼 수 있다. 출발 전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친환경 화장실을 갔다 나와서 보니아직 날씨가 맑고 파란 하늘 덕분에 풍경이 이뻣다. Joffre Lakes 안내도이다.호수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데첫 번째와 두번 째의 거리와 고도가 엄청 차이난다.그래서 두번째 호수에 도착하여 세번째는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한다. 본격 적으로 하이킹을 시작 한다. 첫 번째 호수에 도착하였다.호수가 조금씩 보이면서 걸음이 빨라졌고호수가 눈에 들어 오는 순간 감탄사만 나왔다. 아쉽게도 사진으론 모든 것을 담아..
[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가는 길에 들린 휘슬러(Whistler)
[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가는 길에 들린 휘슬러(Whistler)
2018.07.01공원에서 휴식 후 다시 출발하여 약 1시간반 정도 운전하다가는 길에 휘슬러(Whistler)를 지나가기 때문에 잠깐 들려서 구경하기로 하였다. 오전에 날씨가 좋다보니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고우리는 제일 안쪽에 있는 주차장까지 이동하여 주차 하였다. 이날 처음으로 주차정산기 사용법을 볼 수 있었다.2시간 주차권을 구입 한 후 둘러보기로 하였다. 주차권 구매 후 본격 구경모드 시작 저기 깎여 있는 산이 겨울에는 스키장이고여름에는 바이크를 탈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왼편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고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그리고 사진 중앙에 보이는 곤돌라가 사람과 자전거를 산 꼭대기까지 대려다 준다.신기한 것은 자전거 전용 곤돌라도 있다는 것이다. 주변에 많은 카페 입..
[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가는 길에 들린 Porteau Cove Provincial Park
[2018.06.24] 조프리 레이크스(Joffre Lakes) 가는 길에 들린 Porteau Cove Provincial Park
2018.07.016월 24일 일요일 (날씨: 비 예정) 이지만 미리 약속 된 Joffre Lakes 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아침 일찍 집합 장소에 모여 랜트카 수령하고 출발하였다.첫 캐나다에서 운전이기에 초반에는 적응을 위해 천천히 달렸고고속도로에 진입 후 부턴 규정속도 지키면서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높여 밟았다 캐나다는 규정속도를 엄격히 지켜야 하는 나라이다종종 암행순찰차한테 걸려 딱지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거리는 182km, 2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이다날씨가 좋고 차량이 적으면 규정속도만 지켜도 도착시간이 똑같다. 앞만 보고 40분 정도 달리다 가는 길에풍경이 좋은 공원이 있다고 하여 잠깐 들리기로 하였다. 바로 Porteau Cove Provincial Park 이다.도착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잠깐 ..
[2018.06.06] 클리블랜드 댐(Cleveland Dam) 구경
[2018.06.06] 클리블랜드 댐(Cleveland Dam) 구경
2018.06.19캐필라노 현수교 (Capilano Suspension Bridge) 구경 후바로 클리블랜드 댐으로 이동하였다. 걸어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트래킹 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가기로 하였다. 초반에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오면 사진과 같은 트래킹 코스를 만날 수 있다.입구에는 곰 주의 경고판이 세워져 있다. 한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곡을 볼 수 있다.더울 때 여기서 잠깐 서 있으면 바람이 시원해땀 식히기 좋은 곳이다. 클리블랜드 댐에 도착하였다.댐은 생각보다 작다 이 수문 하나가 전부이다. 하지만 목적지는 댐이 아니다.댐 뒤편에 있는 호수이다.이 호수가 맑은 날에는 정말 엄청 이쁘다. 아쉽게도 구름낀 날이다 보니 맑은 날의 아름다운보다 많이 약하다그리고 일..
[2018.06.06] 캐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 나들이
[2018.06.06] 캐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 나들이
2018.06.19약간 구름 낀 오후학교 수업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기엔너무 아쉬운 날씨이기에 놀러가기로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밴쿠버에서 유명한 캐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이다. Canada Place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중이기에걸어서 Canada Place까지 이동 하였다. 셔틀버스는 Canada Place에서 출발하며첫 차는 8:45 이며 막차는 17:05 이다.단, 5월19일부터 9월 3일까지는 18:25 까지 추가 운행을 한다.배차 간격은 10분이며, 20분이 소요된다. 셔틀버스는 캐필라노 정문 주차장에서 하차 하며,바로 매표소로 가서 티켓을 구매하였다.학생ID 카드를 들고 갔기 때문에 학생 할인을 받고 구매하였다. 입장료 정보 (출처 : 캐필라노 현수교 공식홈페이지) 성..
[2018.05.05] VanDusen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나들이
[2018.05.05] VanDusen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나들이
2018.05.07한국에 있었으면 어린이날이겠지만여기는 그냥 주말.. 날씨가 엄청 좋은 주말이다다만, 구름이 없기 때문에 선크림과 선글라스가 필수인 날이다.나가기 전에 얼굴과 목에 선크림 잔득 바르고출발! 오늘 목적지는 VanDasen Botanical Garden 이다.밴쿠버 시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이며,집에서 버스로 40분이나 걸리는 거리다 간략정보 홈페이지 : [바로가기]요금표성인(19-64) : Oct 1 ~ Mar 31 : $8.00 / Apr 1 ~ Sep 30 : $11.25노인(64+) : Oct 1 ~ Mar 31 : $5.50 / Apr 1 ~ Sep 30 : $8.45청소년(13-18) : Oct 1 ~ Mar 31 : $5.50 / Apr 1 ~ Sep 30 : $8.45어린이(4-12) : Oct 1..
[밴쿠버생활] BC주 운전면허증 도착 및 SIN 넘버 발급 완료!!
[밴쿠버생활] BC주 운전면허증 도착 및 SIN 넘버 발급 완료!!
2018.05.054월달에 신청하고 2~3주 뒤에 우편으로 온다는BC주 운전면허증이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운전면허증이 ID카드로 사용되기 때문에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습니다.몸무게, 키, 눈동자 색상, 머리카락 색상 등...그래서 개인정보는 전부 모자이크 처리 했답니다. 사실 4월말에 도착했지만 이제야 올리는.. 하.. 그리고 오늘 오전수업만 하는 금요일이죠..끝나마자 바로!! Canada Service를 찾아갔습니다. Part Time이든 Full Time이든 일을 하기 위해서는반드시 SIN(Social Insurance Number)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여권, 퍼밋비자, 부모님 영문성함 이며,신청 후 이름이 호명되면 간단한 인터뷰까지 하면 바로 발급된답니다. 금요일이고 점심시간이여서다행히 대기 인원은 앞에 5명 ..
[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2비온 뒤 엄청 맑음원래 예정대로면 도서관에서 집에 오면 6시 정도가 되지만오늘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길래 빨리 왔다. 걸어 오면서 안그래도 맑은 날인데거리가 더 이쁘게 보였다. 집에서 미러리스 들고 무작정 나갔다.생각대로면 동네 한 바퀴를 다 돌려고 했으나,블럭 하나를 다 돌기엔 너무 멀어서 반바퀴만 돌았다 나무들이 녹색 옷을 입으면서3월말의 풍경4월의 풍경 그리고 5월의 풍경이다르게 보였다. 집에서 첫 코너를 돌면 보이는 골목길매일 아침/오후 이 길을 통해 등/하교 하는 길 메인스트릿으로 이어진 큰 도로바둑판 모양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양쪽 바둑판 가운데 큰 도로가 있다. 집앞에 있는 거대 나무뒷쪽 블럭에서 보니 그 크기가 실감난다 오늘 시야가 정말 좋다가장 좋은 날은 시야 거리가 1600km 라는데....
[밴쿠버생활] 밴쿠버 (Vancouver) 적응기 #1
[밴쿠버생활] 밴쿠버 (Vancouver) 적응기 #1
2018.04.102018년 3월 28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지금까지는 길어야 4박 5일 해외여행 다녀 온 일정이 가장 길었지만이제는 자그만치 2년 3개월을 밴쿠버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3월 28일 출국부터 4월 8일까지 밴쿠버 적응기를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출국 3월 28일 15시 25분 에어캐나다 직항기를 탑니다.비성수기라 직항 편도 요금이 많이 쌀 때 미리 구매했답니다.그러나 이날 연결편 지연으로 인해 16시에 최종 랜딩 하였습니다. 2. 입국 3월 28일 10시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시차가 -16시간으로 출발한 동일 요일의 오전이 됩니다.간단한 입국심사를 위해 카오스에 출입국 정보 입력 후심사대로 가서 간단하게 질문에 답하고 바로 이민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