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거멍국수 그리고 카페콜라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거멍국수 그리고 카페콜라
2017.06.25이제 마지막 저녁을 해결 해야 하네요혼자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숙소에서 가까운 자구리국수로 가기로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보니 "정기휴일" 웁스... 이런.... 결국 거멍국수로 가기로 하고잠깐 휴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바닷가를 보면서 잠시 휴식을.. 근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잔뜩 꼈네요오후까진 맑았는데 점점 날씨가 변해갑니다 이제 다시 거멍 국수로 이동합니다소인국테마공원 가는 길에 위치 하기 때문에 다시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네요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다행히 주차자리가 남아 있어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1인을 위한 자리가 따로 되어 있어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나를 위해 "전복성계국수"..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대한민국 최남단 수목원 상효원수목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대한민국 최남단 수목원 상효원수목원
2017.06.25오늘의 마지막 목적지...25년 준비한 대한민국 최남단 수목원 "상효원 수목원" 입니다 카멜리아힐에서 상효원 수목원까지 거리가 좀 됩니다숙소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다시 장거리 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정도 달려 입구에 도착했는데조용하다기 보단 고요한 그 자체였습니다 상효원 수목원 입구인데, 사람이 안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상효원 글자입니다 자! 이제 탐방 시작!!탐방 코스는 1,2,3 코스로 나눠지며 각 2시간, 1시간, 30분 코스입니다처음엔 1코스를 따라 탐방을 시작했니다 그네에 날개 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며,앉아서 찍으면 이쁠거 같지만 그냥 지나갔습니다 대나무가 하늘 높이 자라있어밑에 서 있으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꽃의 정원이라 하여 꽃들이 많은 정원의 모습이 길 건너편..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사랑과 힐링의 숲 카멜리아 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사랑과 힐링의 숲 카멜리아 힐
2017.06.24수국꽃을 보기 위해 유명한 카멜리아 힐로 이동하였으며,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인국테마공원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으며예상되로 주차장이 거의 만차 상태가 되고 있었습니다. 후딱 주차하고 티켓 구매하고 손부채 하나 받고 출발하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카멜리아힐 안내도이며,숫자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입구부터 수국꽃이 피어 있으며, 파란색이 너무 이쁩니다 꽃은 가까이에서 봐야 그 아름다움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기에... 라는 핑계로 접사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얀색의 수국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너무 잘찍혔네요~하얀색도 너무 이쁘구나... 카멜리아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더 다양한 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파란 수국보다 더 연한파란 수국꽃이며, 이 색상이 더 이..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생각하는 정원, 세계가 작아진 소인국테마파크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생각하는 정원, 세계가 작아진 소인국테마파크
2017.06.24방림원에서 느긋하게 둘러본 후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이번 목적지는 6km? 7km? 정도 떨어져 있는 "생각하는 정원"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길래어떤 곳인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궁금하여 두번째 방문지로 선택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정원 정문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주차장에 주차 후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어 표를 구매하면 됩니다. 표를 구입 하고 길을 건너 정원으로 가면 됩니다 생각하는 정원 정문입니다높은 돌담과 큰 문 그리고 돌하루방이 맞이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생각하는 정원을 둘러 보겠습니다 생각하는 정원도 역시나 군데군데 수국이 피어있습니다.점심힐링뷔페가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 하였고천천히 구경하면서 점심시간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뷔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오..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야생 테마공원 방림원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야생 테마공원 방림원
2017.06.24아침해가 밝았습니다.전날 조금 늦게 잤더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공항에서 가져온 제주도 전체 지도를 펼쳐가장 멀리있는 수목원부터 돌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 방문지는 야생 테마정원 '방림원' 입니다그럼 출발~ 어젠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은 너무 좋네요~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첫 내리막길앞에 보이는 전경이 너무 이뻐서 빠르게 한 장 남겼습니다 야자수 나무와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의 조화가 최고!! 방림원까지 네비로 1시간 20분!!!아... 멀구나 방림원을 둘러보자~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아침 일찍 와서 그런가 사람이 없네요... 한참 구경하다 한팀 정도 겨우 보였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조용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수국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제주도..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새연교 야경 그리고 서귀포항 야경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새연교 야경 그리고 서귀포항 야경
2017.06.22숙소에서 걸어서 편도 1.7km 새연교로 향했습니다골목 골목 최단 거리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밤이 늦다보니 거리도 조용합니다 차도 사람도 없네요 그져 고요함만 남아 있었습니다. 새연교로 가는 진입도로입니다저녁 8시반이 지난 시간인데도 너무 조용합니다 와~~~~ 새연교 도착!!!처음에 삼각대 없이 촬영을 할려고 시도 하였으나어마한 바람으로 인해 촬영 불가...결국 삼각대를 꺼냈습니다 새연교 아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마침 조명도 좋아하는 파란색이 들어 오고 하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방향 야경입니다이걸 찍을려고 바닷바람을 이겨내며 찍었는데 괜찮게 나온 건가....? 위에는 ND 필터 없이 이번에는 ND 필터를 끼고 찍었습니다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이제 숙소로 가기 위해 내려..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제주도 도착 그리고 VISTACAY 호텔 체크인, 용이식당 저녁 해결
[제주도여행]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 제주도 도착 그리고 VISTACAY 호텔 체크인, 용이식당 저녁 해결
2017.06.22이 제주도 여행은 "제주항공 얼리버드 티켓팅을 성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격상 모든 여행은 계획이랑 이동 동선을 미리 정해놓고다니지만 이번만큼은 계획없이 떠니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아무생각 없이 아무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 입니다. 그렇게 짐을 꾸리고 여행 준비를 맞쳤습니다. 압축팩을 이용하여 옷들은 전부 압축하여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확실히 24인치 캐리어의 여유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얼리버드이지만 시간 선택을 잘못 했습니다.출발 15시25분 / 도착 16:55분 / 제주항공 155편 탑승완료!!! 매번 앉는 위치는 기본으로 창가이며상황에 따라 날개 앞쪽 (엔진있는 쪽) 또는 날개 뒤쪽입니다 김포의 날씨가 좋진 않았습니다 허나 안내방송으로 제주는 비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