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싱가포르 자유여행 - #4 리버크루즈, 칠리크랩, 머라이언 공원

비가 내리고 있어 리버 크루즈를 탈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일단 클락키로 다시 이동 하여 상황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클락키 역까지 올 때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가 내리는 클락키에서 바라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리버크루즈 탑승하는 클락키항 입니다.

클락키 센트럴 입니다.

크루즈가 들어오는데 탑승자가 없네요

비도 오고 해서 리버 크루즈는 다음에 타기로 하고 저녁 먹으러 이동 합니다.

금요일 저녁이고 피크 시간이라 예약없이 가는데 가능할려나 모르겠습니다.

머라이언 공원에 있는 팜 비치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걸어가기에도 멀고 버스타고 가기에도 노선이 없고 하여

다시 MRT역으로 갑니다.

MRT 클락키역에서 래플리스 플레이스역으로 이동 합니다.

위치는 ONE FULLERTON 호텔 1층 입니다.

역에서 나와 10분 정도 걸어가면 

건너편에 ONE FULLERTON 건물이 보입니다.

바로 건널 수 없기에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합니다.

예상하던데로 금요일 저녁이고 피크 시간이고 하여

예약없이 갔더니 입장이 힘들어지네요

결국 내일 점보 레스토랑 리버사이드 점에 예약했네요

칠리크랩은 내일 먹기로 하고 머라이언 공원 야경 구경하고 

수속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야경 입니다.

아이폰8로 찍었는데 잘 나왔네요

머라이언 입니다.

이 뒷편에는 아기 머라이언이 있다는 것!

아기 머라이언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라이언과 샌즈 호텔을 한 화면에 넣어봤습니다.

추가로 싱가포르 플레이트도 같이!!

FULLERTON 호텔이 ONE FULLERTON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처음 역에서 나와서 올 때는 보지 못했는데

반대로 건너갈려고 하니 눈에 들어 오네요

야경도 이쁜 싱가포르 입니다.

이제 숙소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