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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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6일 첫 동남아 자유여행을 시작되었으며

첫 번째 국가로 싱가포르를 선택하였습니다.




출국은 저녁 10시40분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갑니다.



대만을 경우 하여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만 경우가 1시간 30분 정도 이기 때문에 환승 대기가 짧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반차를 쓰고 집에서 캐리어를 가지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객터미널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체크 카운터부터 확인 합니다.


22:40 대만/싱가포트 스쿠트항공 카운터는 D01 ~ D07 입니다.

다행히 아직 지연은 안된 상태이며 체크 카운터가 19시 30분에 오픈이기 때문에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19시 30분!!!

드디어 체크 카운터가 오픈 되었으며, 바로 발권을 받았습니다.

대만을 경유 하지만, 타고 가는 비행기를 그대로 타고 가기 때문에 자리 변동없이

타고가는 좌석 그대로 싱가포르 까지 갑니다.



한산한 인천공항 입니다.

발권까지 끝내고 나니 시간이 어느덧 20시가 다되 갑니다.



발권 받은 스쿠트 항공 보딩패스 입니다.

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만 한 가득 하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기내식을 따로 주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2층 푸드코드로 가서 든든하게 저녁을 챙겨 먹었습니다.



탑승 게이트로 가는 길 입니다.

수요일 밤이라서 그런가 정말로 한산합니다.



탑승 게이트로 왔는데 진에어가 출발을 못하고 한 동안 대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국내 LCC 중에서 지연 출발 1위 라는 진에어는 오늘도 지연 출발을 하였습니다.



진에어가 출발하고 멍때리고 있다보니 싱가포르로 대리고 갈 스쿠트항공 항공기가 도착했습니다.

첫 신기종을 타게 되었네요... 보잉 B787-900 기종이며, 일명 드림라이너 라고 불리죠



지연 도착으로 출발 지연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출발 당일부터 지연 출발이... 


22:40 출발이였으나 23:40분이 되어서야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타이베이로 향해 갑니다.


안녕~~~ 인천공항~~~

안녕~~~ 한국~~~

5일 뒤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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