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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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걸어서 편도 1.7km 새연교로 향했습니다

골목 골목 최단 거리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밤이 늦다보니 거리도 조용합니다 

차도 사람도 없네요


그져 고요함만 남아 있었습니다.





새연교로 가는 진입도로입니다

저녁 8시반이 지난 시간인데도 너무 조용합니다



와~~~~ 새연교 도착!!!

처음에 삼각대 없이 촬영을 할려고 시도 하였으나

어마한 바람으로 인해 촬영 불가...

결국 삼각대를 꺼냈습니다



새연교 아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침 조명도 좋아하는 파란색이 들어 오고 하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방향 야경입니다

이걸 찍을려고 바닷바람을 이겨내며 찍었는데 괜찮게 나온 건가....?



위에는 ND 필터 없이 이번에는 ND 필터를 끼고 찍었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이제 숙소로 가기 위해 내려가다 한 번 더 찍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새연교


"오! 이쁘다~"


뭔가 분위기가 가까이서 보는 거랑 다르게 느껴집니다.



새연교를 내려와서 바라본 언덕 위의 야경입니다



숙소로 가면서 새연교 진입 다리에 켜진 조명입니다

사진 촬영 중에 차량이 지나가서 더 멋진 사진이 나온거 같네요~



힘들었다~ 다시 1.7km 걸어서 숙소로~

첫날도 이렇게 다 지나갔네요...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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