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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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비가 내리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안따라주네요..

그나마 비가 내리지만 구경하기엔 괜찮은 정도라서 다행입니다.


아침에 모든 짐을 정리하여 체크아웃 후 아사쿠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캐리어는 아사쿠사 역 코인락커에 보관하고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내려도 아사쿠사 신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네요..



사람도 많고 분주하고 하여 이번에도 아침부터 먹고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사쿠사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규카츠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미 몇 팀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죄다 한국인 이더군요..

우리팀 뒤로 일본인 몇 팀 더 서서 기다렸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각자 자리 앞에 위와 같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과 맛있게 먹는 방법이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쉬웠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많이 가기에 ..



규카츠 정식 세트 입니다.

곱베기로 시킬껄 후회 했습니다.




돈까스 한 조각 들어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제 신사 구경을 위해 이동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몇 장 못 찍었네요..

거기다 비가 와서 다들 우산을 쓰다보니 사진 찍기도 힘들었네요..

그리고 아사쿠사 신사에 유명한 메론빵이 있어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메론빵이 무엇인가 했더니..

모양이 메론과 비슷해서 메론빵이라고 한 거 같네요..

맛은 그냥 소보로 빵이랑 비슷한 맛이네요..

달달하게 맛은 있었으나, 구지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16시 나리타행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기 위해 신사 구경을 마치고 우에노역으로 이동 합니다.

신사 구경만 했는데도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빨리가..


아쉽지만.. 이렇게 도쿄여행이 끝을 내리게 되었네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잠시후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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