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도쿄여행 #2 - 도쿄 스카이트리 그리고 숙소로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입니다.
8년전 방문 당시엔 없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꼭 가보겠다는 곳이였습니다.
다만, 금액이 좀 쌔다는 것 빼곤...
롯폰기역에서 도쿄 스카이드리 이동 경로 |
|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광고판을 봤는데
어느 역사를 가던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어 눈에 띄기에 찍어봤습니다.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광고판입니다.
일드를 챙겨보면서 좋아하는 배우가 되버렸죠..
라인에도 추가 되어 있다는 것은 비밀~ ㅎㅎ
오시아게 '스카이트리' 역에 하차 하면 역사에서 바로 스카이트리가 있는 쇼핑몰로 이동하는 게이트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실 필요 없이 역사 안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정표만 잘 보시면 쉽게 갈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가기에 사람들만 따라가도 된다는 것은 비밀.. ㅋㅋ
스카이트리가 있는 곳으로 나가자마자 입이 떡 하고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웅장한 스카이트리의 모습니다.
바닦에 누워서 찍어도 절대 전체를 넣을 수 없는 엄청난 높이 입니다.
스카이트리 입구 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정보 |
|
시간이 늦어서 패스트 스카이트리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 하였습니다.
대기중이 내국인보다 우선순위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트리 천망데크(350층)까지 대려다줄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도착하여 놀라웠습니다.
스카이트리 천망데크 (350층)에 도착하여 구경하고 천망화랑(445층)으로 올라갈 것인지
결정 후 티켓 구매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화랑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천망데크와 천망화랑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으 느낌이 다르네요
사진이 데크에서 찍은 것만 있네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건진게 몇 장 없네요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내려다 보는 도쿄의 야경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밤에 다양한 빛을 내는 도쿄타워를 보니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저녁은 돈키호테 시부야 점에서 구매한 UFO 야키소바 라면이랑 치즈케익으로 대신해야 겠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숙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밤이기에 한 상 가득히 풍성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어느덧 도쿄여행의 둘째날도 이렇게 막이 내렸습니다.
내일 마지막 날도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하네요.
둘째날 여행 끄~읕!!
'여행(旅行) > 도쿄여행(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한국으로 (0) | 2015.10.01 |
---|---|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아사쿠사 구경 그리고 메론빵 (0) |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시부야, 롯폰기 그리고 도쿄타워 (0) |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둘째날 그리고 신주쿠 구경 (0) |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1 - 오다이바 야경 그리고 숙소로 (0) | 2015.09.24 |
[자유여행] 도쿄여행 #1 - 오다이바 관광 그리고 저녁식사 (0) | 2015.09.24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한국으로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한국으로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아사쿠사 구경 그리고 메론빵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아사쿠사 구경 그리고 메론빵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시부야, 롯폰기 그리고 도쿄타워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시부야, 롯폰기 그리고 도쿄타워
2015.10.01 -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둘째날 그리고 신주쿠 구경
[자유여행] 도쿄여행 #2 - 둘째날 그리고 신주쿠 구경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