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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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준비하고 나와서 하늘을 보내 정말 날씨가 좋아졌어요



분명 밤늦게까지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주쿠 -> 시부야 -> 롯폰기 -> 도쿄타워 -> 도쿄 스카이트리

끝.


오늘도 우리의 발이 되어 줄 도쿄 지하철 역에서..


숙소에서 신주쿠 이동 경로

  • 아사쿠사바시역에서 아사쿠사선 탑승 후 히가시니혼바시역 하차
  • 도보로 5분정도 바쿠로요코야마 역으로 이동
  • 바쿠로요코야마역에서 신주쿠선을 타고 신주쿠역으로 이동 후 하차
  • 이동시간 23분, 환승 1번, 교통비 220엔

 

25분 정도 지하철로 이동 후 신주쿠 역에 도착하여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쪼~~ 아~~!!




신주쿠 구경은 아침 먹은 후 하기로 하고 가까운 모스버거를 찾아갔습니다.

유명한 메론소다~!! 를 마시기 위해서죠 ㅎㅎ



아쉽게도 햄버거 나왔을 때 먹는다고 사진은 메론소다 한 장 밖에 없네요 ㅎㅎ

어찌되었던 배불리 먹고 다시 신주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신주쿠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그 곳!!

신주쿠 도청 전망대!!


신주쿠 역에서 도청까지 거리 구경하면서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걸어가는데 점점 날씨가 더워지네요


비오는 것보단 좋죠~ 


그렇게 걸어서 도청에 도착했습니다.




도청 전망대는 남/북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곳 선택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물론 비용은 무료!! 이고요~ 근데 사람이.. 무지 많네요

10분 정도 대기했다 올라갔습니다.


8년전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신주쿠 전경과

8년후 오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신주쿠의 전경은

바뀐게 없네요.. 그때랑 똑 같네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신주쿠 전경 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전망대에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빠르게 구경하고 내려갔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시기다 보니...  정말 많네요


마침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데 벼룩시장이 열렸네요...



전망대에서 내려가자마자 벼룩시장이 열린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품 구경하면서 흥정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희귀한 물건 부터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부야로 이동 합니다.

잠시후에 시부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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