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5 - 한국으로 귀국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 7시 칸사이 공항으로 이동 하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신오사카 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신오사카역에서 미도지센 난바행 열차를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패스권을 전부 사용했기 때문에 오늘은 판매기에서 승차권을 구입하여 이동합니다.

난바역에 도착하여 칸사이 공항행 공항철도 티켓을 구매합니다.

오사카 첫날과 마찬가지로 공항철도 급행을 타고 칸사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칸사이 공항까지 데려다 준 공항철도 차량입니다.

플랫폼을 빠져나와 공항방면으로 이동 합니다.

티켓팅을 마치고 탑승구로 이동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비행편 입니다.

인천 <-> 오사카 이스타항공 정보

인천 -> 오사카 : ZE611 08:45 출발 / 10:10 도착 오사카 -> 인천 : ZE612 10:40 출발 / 13:00 도착 운행시간은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면세점에서 도쿄 바나나 및 로이스 쵸콜렛 등 선물용으로 사용할 것을 한 봉지 가득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탑승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사카 4박5일의 자유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도쿄 이후로 오랜만에 일본 여행이였고, 동생과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게 될련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오사카 자유여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