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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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의 마지막 여정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이동할 장소는 기요즈미데라(청수각) 입니다.


긴카쿠지마에에서 기요미즈미치까지 이동 정보
  • 100번 : 기요미즈미치 또는 고조자카 정류장 하차

버스에서 하차 후 한참을 걸어 올라가니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가 나오네요.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정신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온 길 입니다.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느긋히 올라왔는데...




기념품 가게들이 있는 기요미즈데라가 가까워지자 북적이네요..

저 멀리 입구가 보입니다.


드디어!! 입구 도착!!




근데 이게 무슨 악연이랍니까...

청수각이 복원 공사중 이라네요 ㅜㅜ


기요미즈데라(청수각) 정보
  • 운영시간 : 06:00 ~ 18:00
  • 입장료 : 300엔 (야간 조명시 400엔)

 

아쉬움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기요미즈데라를 구경해보겠습니다.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올라가면서 복원 중인 청수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생이랑 하나씩 해볼려다가.. 말았네요..



입장권 구입 후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니다.

저기가 황금의 물, 수명을 연장시키는 물이라하는 곳이 있습니다.





청수각 이외에도 몇몇 군대의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반대편으로 넘어와서 바라본 모습니다.

상당히 높은 높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처음보다 조금더 어두워졌습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우산은 챙겨왔는데.. 살짝 불안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서 "복을 부르는 고양이" 하나와 딸기 모찌 하나 구매해서 내려왔습니다.


근데!!!!

버스 정류장 200미터 남겨놓고 비가 내립니다.

결국 비가 퍼붓기 시작하여 가방에서 부랴부랴 우산 꺼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비가 와서 다행이지만.. 비 때문에 갑자기 사람이 많아져버렸습니다.

207번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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