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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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이 끝나고 오사카로 돌아 왔습니다.

예정보다 일찍 돌아와서 일단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동생 우산 챙겨서 신사이바시로 이동 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일본 라멘을 먹는 날입니다.

이치렌 라멘집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어, 줄서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0분 정도 기다리다 매장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1층에서 원하는 라멘과 추가 토핑을 결정하고 주문권을 발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날 때까지 5분 정도 기다렸고, 2층에 자리가 배정되어 올라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가방은 뒤에 있는 가방 걸이에 걸고, 주문권을 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라멘이 나왔습니다.




 배도 고프겠다 하여 정말 맛있게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예전에 도쿄에서 간장 라멘을 먹으면서 짰던 기억이 있었지만, 이번엔 구수한 맛이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바로 돈키호테로 이동 합니다.


나오니 비가 그쳤네요!!1

비가 그친 후의 도톤보리 거리도 먼가 분위기가 다르네요





돈키호테에 들려 잡화 및 간식거리 구매 후 난바역으로 이동 하는 길에

큰 문어가 들어가는 다코야끼로 유명한 가게에 들려 하나 구매 후

동생이 먹고 싶다는 치즈케익을 사기 위해 잠깐 들렸습니다.

다행히 아직 남아 있는데..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살짝 불안했습니다.



파브로 라는 곳이며, 여기 치즈케익이 유명 하더군요..

동생이 꼭 먹고 싶은 것 중에 하나라고 하여 갔는데.. 눈 앞에서 구워져 나오는 케익을 보니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치즈 케익 하나 구입 후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대충 씻고 오늘 사온 것들을 전부 풀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왼쪽은 다코야끼, 오른쪽은 PABLO 치즈케익 입니다.

비가 와서 비닐 포장을 한번더 해주더군요!!




기요미즈데라에서 사온 딸기모찌 입니다.

시큼하니 맛있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구매한 큰 문어가 들어가 있는 다코야끼 입니다.

근데 정말 문어가 큼찌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십는 맛도 일품이네요




푸딩!! 입니다.

오사카 와서 가장 다양한 푸딩을 먹어 보는 거 같습니다.




짜잔~ PABLO 치즈케익 입니다.

포장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한 조각씩만 먹자고 했지만... 나중에 보니 이미 없네요..

맛있게 잘 먹고 씻고 꿈나라로 갑니다.


내일은 조금 더 멀리 나가니.. 빨리 자야겠지요

오사카 3일차 교토 여행이 끝났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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