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3 - 교토 여행 #2

니조성에 이어 다음 목적지는 킨카쿠지 (금각사) 입니다.

마침 니조성에서 나오니 101번 버스가 도착하네요

니조성에서 킨카쿠지(금각사) 버스 정보

12번 : 킨카쿠치마에 또는 킨카쿠치미치 정류장 하차 101번 : 킨카쿠치미치 정류장 하차

 

101번 버스를 타고 킨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킨카쿠지는 킨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킨카쿠지 정보

운영시간 : 09:00 ~ 17:00 (입장마감 16:30) 입장료 400엔

 

킨카쿠치 입구에서 입장권 구매 후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안내도 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킨카쿠지 이기에 입구에서 그리 멀진 않았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가.. 관광객이 많네요

킨카쿠치가 멀리서도 멋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잇더군요

가까이 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시간도 다되어 가고 관광객도 많고 하여 일찍 내려왔습니다.

배도 고프고 해서 버스 정류장 주변에 있는 소바집에서 간단한 바루소바로 점심 먹었습니다.

더운데 시원하게 먹었네요

오후가 되어가니 날씨가 더욱 더워집니다.

다음 목적지는 긴카쿠지(은각사)로 이동 합니다.

킨카쿠지에서 긴카쿠지로 이동 정보

101번 : 긴카쿠지미치 정류장 하차 204번 : 긴카쿠치미치 정류장 하차

 

점심먹고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다 204번 버스 탑승 후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처음 가기에 긴카쿠치미치 정류장에서 걸어서 올라가는데 상당히 오래 걸어야 하더군요.. 더운데~

올라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100번 버스 정류장이더군요.. 

확인해보니 긴카쿠치미치에서 100번을 타고 긴카쿠지미치에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가시는게 훨 가깝네요..

한참을 걸어 올라가서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 긴카쿠지 입구가 보입니다.

도착은 했는데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서 양산하나 꺼내서 쓰고 다녔습니다.

긴카쿠지(은각사) 정보

운영시간 : 0:30 ~ 17:00 (12월 ~ 2월 : 09:00 ~ 16:30) 입장료 : 500엔

 

긴카쿠지도 역시 입구에서 반기는 안내판 입니다.

안내판 이후로 입구까지 펼져진 숲길 입니다.

나무들이 양옆으로 길게 느려져 있어서 햇빛을 가려주니 시원하였습니다.

자 이제 긴카쿠지를 구경해보겠습니다.

긴카쿠지를 지나서 계속 걸어 올라가면 대나무 길과 긴카쿠지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전경을 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나무 숲은 정말 더위도 잊을 정도로 시원하더군요!!

시원한 대나무 숲입니다.

정말 여기서 한 동안 있었습니다.

내려다 보는 전경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긴카쿠지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동생이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여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긴카쿠지마에 정류장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면서 내려 갔지만.. 양이 작아서 금방 먹어버렸네요..

이제 교토 마지막 목적지인 키요즈미데라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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