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18.08.05] Lynn Canyon Park & Deep Cove 나들이
[2018.08.05] Lynn Canyon Park & Deep Cove 나들이
2018.08.09일요일 오전 심심해서 어학원 형이랑 이야기 하다 급 외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1. Lynn Canyon Park 입니다. 이 곳은 Lynn Canyon Suspension Bridge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캐필라노보다 길이는 짧지만, 더 심하게 흔들리는 다리라서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무료" 입니다. 집에서 노스밴쿠버를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SeaBus 입니다.물론 버스가 있지만 도로 교통상황에 따라 지연 시간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습니다. 린 캐넌 파크는 캐필라노와 다르게개방되어 있는 곳이다보니 나무 가까이 들어가서 볼 수 있고나무들이 다 커서 더욱 시원합니다. 계곡이 하나 있습니다.물이 엄청 맑고요 엄청 차갑습니다. 중간 다리에서 내려다..
[2018.08.04]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outh Korea
[2018.08.04]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outh Korea
2018.08.09드디어 불꽃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그리고 기다리던 팀대한민국의 불꽃쇼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평소보다 조금 일찍서둘러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했을 땐, 이미 많은 사람들로 자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지금까지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온 거 같습니다.자리가 없네요.. 힘들게 돌아다니면서 그나마 사람들 사이에 빈 자리가 있어돗자리 피고 자리 잡아서 기다렸습니다. 노을이 이쁘기로 유명한 잉글리시 베이 입니다.오늘도 역시 너무 이쁜 노을지 지기 시작합니다. 소방선의 물쑈는 오늘도 이어집니다. 이제 해가 거의 다 졌습니다.곧 쇼가 시작됩니다. 첫 발부터 든 느낌은 "오늘도 사진 촬영은 포기해야겠다" 였습니다. 바로 아이폰으로 영상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4K 30프레임으로..
[2018.08.01]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weden
[2018.08.01]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weden
2018.08.09불꽃축제 두 번째 날입니다.오늘은 팀 스웨덴이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합니다. 마침 이 행사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오전에 갑자기 공강 메일이 와서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스테이에서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 동생의 학교 친구들과 함께 보기로 하여시간 맞춰서 잉글리시 베이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평일 밤에 하는데도 첫날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하지만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카메라 시야각에 들어오지 않아아이폰으로 4K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줌랜즈가 18-45인데도 시야각을 벚어나 버려서,그렇다고 자리를 이동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더 이상 사진 촬영 없이 동영상만 찍었습니다. Team Sweden #1 초반 5분..
[2018.07.28]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outh Africa
[2018.07.28] Honda Celebration of Light - Team South Africa
2018.07.307월 28일부터 시작하여 8월 1일, 8월 4일 3일 간의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이번 이벤트는 혼다(HONDA)에서 주최 하는 이벤트이다.첫 날은 남아프리카의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다. Honda Celebration of Light 정보 장소 : English bay beach시간 : 2 PM - 10 PM (Firework : 10 PM - 10:30 PM)일정 : July 28 - Team South Africa / Aug 1 - Team Sweden / Aug 4 - Team South Korea홈피 : 홈페이지 바로가기 티켓전용 구역이 있고, 무료로 볼 수 있는 구역이 있다.물론 티켓을 구매해서 보면 편하겠지만 가장 싼 것이 1인당 $55~58 CAD 이기 때문에무료 구역에서 보기로 하였다. 8시..
[2018.07.07] 야경이 이쁘다는 게스타운(Gastown)
[2018.07.07] 야경이 이쁘다는 게스타운(Gastown)
2018.07.30야경이 이쁘다던 게스타운(Gastown)을 매번 갈 때마다 밝은 낮에만 가다 보니 마침 케나다 플레이스에서 간단하게 한 잔 하기로 하여 이후에 가보기로 하였다.요즘 밴쿠버의 일몰 시간은 9시 20분부터 이며, 완전히 밤이 될려면 10시 30분 정도 되야 한다.낮이 너무 길기 때문에 야경을 보기가 힘들다. 맥주 한 잔 하고 도착한 게스타운..현재 시간이 9시 20분인데 아직도 밝다.낮이 긴 것은 좋은데 이럴 때만큼은 짧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시 여기가 어딘지 익숙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아니면 무슨 이야기 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다.여기는 트와이스 "LIKEY" 뮤비 촬영 장소이다. 가까우면서도 참 오기 힘든 장소이며, 이 건물 뒷편으로는 밤에는 우범지역이라고 한다. 밤에 보는 증기시계는 낮에..
[2018.05.05] VanDusen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나들이
[2018.05.05] VanDusen 보태니컬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나들이
2018.05.07한국에 있었으면 어린이날이겠지만여기는 그냥 주말.. 날씨가 엄청 좋은 주말이다다만, 구름이 없기 때문에 선크림과 선글라스가 필수인 날이다.나가기 전에 얼굴과 목에 선크림 잔득 바르고출발! 오늘 목적지는 VanDasen Botanical Garden 이다.밴쿠버 시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이며,집에서 버스로 40분이나 걸리는 거리다 간략정보 홈페이지 : [바로가기]요금표성인(19-64) : Oct 1 ~ Mar 31 : $8.00 / Apr 1 ~ Sep 30 : $11.25노인(64+) : Oct 1 ~ Mar 31 : $5.50 / Apr 1 ~ Sep 30 : $8.45청소년(13-18) : Oct 1 ~ Mar 31 : $5.50 / Apr 1 ~ Sep 30 : $8.45어린이(4-12) : Oct 1..
[밴쿠버생활] BC주 운전면허증 도착 및 SIN 넘버 발급 완료!!
[밴쿠버생활] BC주 운전면허증 도착 및 SIN 넘버 발급 완료!!
2018.05.054월달에 신청하고 2~3주 뒤에 우편으로 온다는BC주 운전면허증이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운전면허증이 ID카드로 사용되기 때문에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습니다.몸무게, 키, 눈동자 색상, 머리카락 색상 등...그래서 개인정보는 전부 모자이크 처리 했답니다. 사실 4월말에 도착했지만 이제야 올리는.. 하.. 그리고 오늘 오전수업만 하는 금요일이죠..끝나마자 바로!! Canada Service를 찾아갔습니다. Part Time이든 Full Time이든 일을 하기 위해서는반드시 SIN(Social Insurance Number)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여권, 퍼밋비자, 부모님 영문성함 이며,신청 후 이름이 호명되면 간단한 인터뷰까지 하면 바로 발급된답니다. 금요일이고 점심시간이여서다행히 대기 인원은 앞에 5명 ..
[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2비온 뒤 엄청 맑음원래 예정대로면 도서관에서 집에 오면 6시 정도가 되지만오늘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길래 빨리 왔다. 걸어 오면서 안그래도 맑은 날인데거리가 더 이쁘게 보였다. 집에서 미러리스 들고 무작정 나갔다.생각대로면 동네 한 바퀴를 다 돌려고 했으나,블럭 하나를 다 돌기엔 너무 멀어서 반바퀴만 돌았다 나무들이 녹색 옷을 입으면서3월말의 풍경4월의 풍경 그리고 5월의 풍경이다르게 보였다. 집에서 첫 코너를 돌면 보이는 골목길매일 아침/오후 이 길을 통해 등/하교 하는 길 메인스트릿으로 이어진 큰 도로바둑판 모양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양쪽 바둑판 가운데 큰 도로가 있다. 집앞에 있는 거대 나무뒷쪽 블럭에서 보니 그 크기가 실감난다 오늘 시야가 정말 좋다가장 좋은 날은 시야 거리가 1600km 라는데....
[2018.04.22]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 나들이
[2018.04.22]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 나들이
2018.04.274월 22일 일요일 날씨 죽여줌시험도 끝나고 해서 휴식도 하고 비타민D도 섭취 하고자 나갔다왔습니다. 이번 방문 장소는밴쿠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퀸 앨리자베스 공원 합니다.집에서 5분 정도 걸어 나가면 공원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두번째 버스 이용기가 되겠습니다. 캐나다의 버스는 탈 때는 한국과 동일 하게앞문으로 타면서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내릴 때가 다르다 Stop 버튼이 있는 버스도 있지만 대부분 Stop line이창문 위쪽으로 노란색 줄로 되어 있으며 당겨서 내리겠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그리고 뒷문을 터치 해서 직접 열어야 하며, 내를 때는 교통카드를 찍지 않는다.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공원 입구에 도착 했다.입구라곤 하지만 실제 공원은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무..
[2018.04.10]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방문
[2018.04.10]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방문
2018.04.11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내려우산을 챙겨 나왔으나오전 수업이 끝나갈 무렵 날씨가 맑아졌다 밥먹고 학원 주변을 간단하게 구경하고수업이 끝날 때 Teacher의 suggest로 Visit to Stanley Park or Granville Islandhomework를 내주셨다. 더이상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스탠리 공원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The End -
[밴쿠버생활] 밴쿠버 (Vancouver) 적응기 #1
[밴쿠버생활] 밴쿠버 (Vancouver) 적응기 #1
2018.04.102018년 3월 28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지금까지는 길어야 4박 5일 해외여행 다녀 온 일정이 가장 길었지만이제는 자그만치 2년 3개월을 밴쿠버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3월 28일 출국부터 4월 8일까지 밴쿠버 적응기를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출국 3월 28일 15시 25분 에어캐나다 직항기를 탑니다.비성수기라 직항 편도 요금이 많이 쌀 때 미리 구매했답니다.그러나 이날 연결편 지연으로 인해 16시에 최종 랜딩 하였습니다. 2. 입국 3월 28일 10시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시차가 -16시간으로 출발한 동일 요일의 오전이 됩니다.간단한 입국심사를 위해 카오스에 출입국 정보 입력 후심사대로 가서 간단하게 질문에 답하고 바로 이민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