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旅行)/오사카여행(14)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도톤보리 관광 그리고 저녁식사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도톤보리 관광 그리고 저녁식사
2015.04.26이제 도톤보리 관광 및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오늘은 특별한 손님인 동생의 일본인 친구와 함께 도톤보리 관광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가드북에만 나와있는 그런 맛집 말고, 일본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을 가보고 싶었기에 동생의 친구한테 일정 물어첫날 저녁에 만나기로 하였지요~ ㅋㅋ 조금 일찍 도착하여 시간 여유가 있기에 동생의 쇼핑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쇼핑거리에 있는 디럭스토어를 전부 들어가서 사고자 하는 품목에 해당하는 물건들의 가격과 싼 디럭스토어 조사에 들어간거죠잠깐 한다는게 30분 남짓 흘렀네요... 그 사이 들린 디럭스토어만 5곳.. 구경 전에 힘다 빠질 뻔... 그렇게 쇼핑하다 친구 도착 라인 메세지 받고 마중나갔습니다. 도톤보리오면 꼭 즐겨야 하는게 바로 가게들의 간판들!!정말..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린쿠아울렛 그리고 점심식사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린쿠아울렛 그리고 점심식사
2015.04.26린쿠타운 역에서 하차 후 아울렛으로 가기 위해 출발!!근데.. 안내판은 많은데 명확하게 어디로 가라고 안내해주는 안내판은 찾기 힘드네요결국 역무원한테 한번 물어보고 지하상가 지나가면서 한번더 물어보면서 도착 했습니다. 바다 옆이라서 그런가..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고~ 근데 더워도 너~~~~~~무 더워요!!반팔 입고 왔지만.. 반팔을 입었지만.. 그래도 더워요.. 린쿠아울렛에 도착하자마자 동생의 지시아래 쇼핑이 시작 되었습니다!!쇼핑 스토리는 패스 하기로 하고 점심시간도 되겠다, 배도 고프겠다 점심먹으로 갑시다~ 오늘 점심은 린쿠아울렛에 있는 햄버거집으로 선택하였습니다.하와이안 햄버거집으로 린쿠아울렛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소개되어진 곳이죠쿠아 아이나 [KUA AINA] 들어가면서 입구에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칸사이공항 도착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칸사이공항 도착
2015.04.2610시10분 드디어 칸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여기도 날씨가 좋네요~ 맨날 Flight Simulator를 통해서만 봐오다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되니까 뭔가 감회가 다르네요 ㅎㅎ 짐찾고 수속 밟고 터미널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분명 일본인데 여기저기 모든 안내판에 한국어가 적혀있으니까 마치 한국 공항에 와있는거 같네요 이제 첫날의 첫 일정을 위해 동생과 함께 린쿠 아울렛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타러 갑니다.린쿠 아울렛은 칸사이 공항에서 공항철도로 한 정거장만 이동 하면 되기에 동생이 첫날 구경 하고 숙소로 가자고 하네요 이제 린쿠 아울렛으로 이동 합니다.평일이라서 그런가... 지하철 안이 한산하네요 조용히 지하철 타고 린쿠 아울렛으로 갑니다. To be Continue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번외편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번외편
2015.04.26ZE611편은 인천공항 활주로를 힘차게 날아 올랐습니다.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좋았습니다.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인천공항 출국
[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인천공항 출국
2015.04.262014년 8월 27일 드디어 오사카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오전 8시 30분 비행기 이기에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 와서 체크인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왔더니 카운터는 준비중이고.. 사람들은 전부 주변에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네요그렇게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 드디어 티켓을 받았네요 이제 탑승할 항공기 보러 가야겠네요~근데... 게이트(127번)를 보니 2여객 터미널이네요.. 면세점에서 구경 좀 하다가 제2여객터미널 무인열차 타러 이동 하였습니다. 제2여객터미널 개장 후 처음으로 가보네요.. 맨날 뉴스기사나 사진으로만 봤는데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여 오사카까지 태워줄 항공기를 만났습니다. 이스타항공 ZE611편 (Boeing 737-800) 입니다. 08시45분 인천공항 출발 10시10분 칸사이 공항..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
2015.01.162014년 가을... 혼자 휴가를 어디로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 도쿄 여행때의 아쉬움이 내심 기억나 이번엔 오사카로 가기로 결정!! 이번 테마는 자유여행! 2007년도에 갔던 도쿄 여행은 가이드를 따라 다니는 여행에 1일 자유여행이 주어지는 패키지 여행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 가보지 못하고 돌아왔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 이번에는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모두 보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4박 5일의 오사카 자유여행이 계획되었다. 마침 항공권 + 호텔 티켓이 좋은 일정과 가격으로 무장한 상품들이 쏟아나왔고, 티켓팅을 하였다. 그러나, 혼자 갈 것인가, 같이 갈 것인가라는 고민들 하다, 일본을 한번도 못가본 여동생이 부러움에 극치를 달리고 있기에 데리고 가기로 결정, 모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