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오사카 여행 #1 - 도톤보리 관광 그리고 저녁식사

이제 도톤보리 관광 및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

오늘은 특별한 손님인 동생의 일본인 친구와 함께 도톤보리 관광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드북에만 나와있는 그런 맛집 말고, 일본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을 가보고 싶었기에 동생의 친구한테 일정 물어

첫날 저녁에 만나기로 하였지요~ ㅋㅋ 

조금 일찍 도착하여 시간 여유가 있기에 동생의 쇼핑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쇼핑거리에 있는 디럭스토어를 전부 들어가서 사고자 하는 품목에 해당하는 물건들의 가격과 싼 디럭스토어 조사에 들어간거죠

잠깐 한다는게 30분 남짓 흘렀네요... 그 사이 들린 디럭스토어만 5곳.. 구경 전에 힘다 빠질 뻔... 

그렇게 쇼핑하다 친구 도착 라인 메세지 받고 마중나갔습니다.

도톤보리오면 꼭 즐겨야 하는게 바로 가게들의 간판들!!

정말 재미있는 간판 부터 신기한 간판까지 참 다양하다는 거죠

우리도 어김없이 간판 구경하면서 다녔네요

정말 신기한 간판도 많이 있었고, 귀여운 간판도 많았지만 다 찍진 못했네요

그리고 도톤보리의 명물 글리코아저씨를 보기 위해 왔는데... 왔는데... 왔는데!!!!!

간판 교체 공사 기간으로 인해 ㅜㅜ 아야카 상의 간판으로 대체 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그 옆쪽에 조그만한게 글리코아저씨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네요

하~~~~~~~~~~~~ 아쉽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

동생 친구의 안내를 받으며 일본인들이 많이 간다는 오코노미야키 집으로 갔습니다.

역시 현지인이 있어야 좋다는 것은 어느나라건 다 같다는 거..

수월하게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니 반죽과 함께 상이 차려지네요

짜짠~~ 마지막으로 야키소바 까지 먹었는데.. 먹었는데도 배가 안불러!!!!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후 도톤보리를 조금더 구경후 우메다 공중정원전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전망대는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