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반응형

오사카 여행 두번째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 8시 준비를 마치고 집 앞에 있는 덮밥 집으로 아침 먹으러 갔습니다.

여행을 하더라도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나가야죠~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녹차를 한 잔씩 준비해 주네요~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가 모든게 1인 식사에 맞춰져 있네요



각종 양념이랑 젓가락 등 자리마다 하나씩 준비되어 있네요



아침부터 돈까스 덮밥을... 양이 은근히 많습니다.

오랜만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침도 먹었겠다 느긋히 출발하였습니다.


첫 여행지인 카이유칸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카이유칸 아쿠아리움 가는 방법

  • 신오카사 역에서 홈마치 역까지 이동 (미도지센 난바행)
  • 홈마치 역에서 추오센으로 환승 후 오사카코역에서 하차
  • 1번 출구 통해서 500미터 이동

 




카이유칸 아쿠아리움과 대관람차가 함께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상당히 빠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매표소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권을 사용 중이라서 요금 할인 받아서 티켓팅 하고 들어 갔습니다.


카이유칸 아쿠아리움 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진이 무지 많아서 ㅎㅎㅎ;; 관람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느긋히 보면 반나절은 걸릴 듯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산타마리아 범선을 탑승하러 이동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오사카 주유패스권으로 인해 무료로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권 사용 혜택
  • 카이유칸 아쿠아리움 100엔 할인
  • 텐포잔 대관람차 무료 탑승
  • 산타마리아 무료 탑승

 



범선이라 역시 크네요!! 총 탑승 시간은 45분 입니다.

이날 날씨도 시원하고 바람이 조금 쎄게 불어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날씨 답게 갑자기 비가 내려서 조금 황당했지만 지붕 있는 쪽으로 이동하여 계속 즐겼습니다.

내리니까 비가 그치는 건 뭔지... 야속하게...


마지막으로 대관람차로 이동 하였습니다.

주변에 다 모여 있어서 동선이 짧은게 장점이네요

이번에도 오사카 주유패스권으로 인해 무료로 탑승 하였습니다.


동생이 시스루 관람차를 선택해서 살짝 긴장 했습니다.

바닦까지 전부 투명해서 아래 처다보다 더 긴장 됐습니다.



시스루 관람차라 아래를 보면 위와 같이 밑에 있는 관람차를 볼 수 있습니다.

살짝 고소공포증이 발동 되서 긴장이 됐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관람차에서 내려다 보는 텐포진 전경 입니다.

야경하고는 다른 느낌 입니다.


이젠 텐포진 구경을 마치고 오사카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점심거리 사서 지하철에서 먹으면서 오사카성으로 이동 합니다!!


To be Continu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