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자유여행] 1박 2일 시애틀 여행기 - #4 크램 차우더 먹기, 스타벅스 1호점, Public Market, 껌벽, 스페이스 니들 방문
[자유여행] 1박 2일 시애틀 여행기 - #4 크램 차우더 먹기, 스타벅스 1호점, Public Market, 껌벽, 스페이스 니들 방문
2018.11.162018년 9월 29일 시애틀 1박 2일 여행 둘 째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은 시애틀에서 유명한 곳을 한번에 다 돌아보고 밴쿠버로 컴백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 방문 할 곳은 시애틀가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준 크램 차우더를 파는 가게 입니다. 어제 가게를 찾아 갔으나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가게가 마감을 하고 있어서 물어보니 준비한 물량이 전부 팔려서 가게를 닫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픈전에 미리 가서 기다렸다 먹기로 하였습니다.아침 일찍 부지런히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모든 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오픈 직후인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입니다. 그런데 이미 가게 안은 만석이고 대기줄이 엄청 깁니다. 그나마 오픈 1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썼기 때문에 빠르게 땡겨졌지만 뒤로도 엄청난 사람들이..
[자유여행] 1박 2일 시애틀 여행기 - #3 저녁식사, 세이프코 필드에서 MLB 경기 직관
[자유여행] 1박 2일 시애틀 여행기 - #3 저녁식사, 세이프코 필드에서 MLB 경기 직관
2018.11.16생애 처음 MLB를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약한 호텔로 이동 합니다. 호텔은 시애틀 다운타운 업무지구에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한 블럭만 내려가면 되는 위치도 좋은 곳입니다. 마침 아고다에서 특선으로 70% 할인이 떠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 간판이 너무 작아서 정신 차리고 걷지 않았으면 지나 갔을 듯 합니다. 다행히 간판을 먼저 보았기에 바로 입구를 찾을 수 있었고 로비로 들어 갔습니다.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 받고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예약시 싱글 배드 2개로 변경을 요청해놨는데 그냥 퀸사이즈 배드로 되어 있었네요.. 다시 요청하기 귀찮고 남자 둘이 자는데 그냥 자자고 하여 짐을 풀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네요. 방 자체는 깔끔했습니다. 이제 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