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2011년 두번째 비행 :: 김포에서 하네다로..
2011년 두번째 비행 :: 김포에서 하네다로..
2011.03.15갑자기 날게 된 비행입니다. 주제는 최근에 가장 큰 이슈이자 마음아픈 일이죠.. 일본지진구호물품 수송이라는 주제로 오랫만에 카고기를 띄웠습니다. 계획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오래걸렸네요...엄청난 트래픽에 따른 도착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클릭시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김포공항 김포공항 램프에서 대기중인 KE501 입니다. 원래대로면 화물청사 램프에 대기해야 하는데 오랫만에 김포 출발이라 램프 번호를 잊어버렸네요 모든 카고도어를 열고 화물을 싣고 있습니다. 으~샤 으~샤 열심히 싣고 있는 구호물품들!! 모든 화물을 싣고 드디어 활주로로 텍싱중입니다. 오랫만에 김포출발이라서 그런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활주로 진입 직전 정지선에서 타워와 교신 과 랜딩라이드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