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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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일요일 날씨 죽여줌

시험도 끝나고 해서 휴식도 하고 비타민D도 섭취 하고자 나갔다왔습니다.


이번 방문 장소는

밴쿠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퀸 앨리자베스 공원 합니다.

집에서 5분 정도 걸어 나가면 공원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두번째 버스 이용기가 되겠습니다.



캐나다의 버스는 탈 때는 한국과 동일 하게

앞문으로 타면서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내릴 때가 다르다 

Stop 버튼이 있는 버스도 있지만 대부분 Stop line이

창문 위쪽으로 노란색 줄로 되어 있으며 당겨서 내리겠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리고 뒷문을 터치 해서 직접 열어야 하며, 내를 때는 교통카드를 찍지 않는다.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공원 입구에 도착 했다.

입구라곤 하지만 실제 공원은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무더운 날 땀좀 흘리게 되었다.


오늘도 정말 날씨가 죽여주게 맑기에

시야거리가 엄청나다.

아직 벚꽃이 남아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이며,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본격적으로 공원을 둘러보도록 하겠다.








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공원 전경이며,

내려가면서 구경할 예정이다.










밴쿠버가 한창 튤립 패스티벌을 하고 있는 기간이라

여기서도 다양한 색상의 튤립을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많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날씨가 좋아 편하게 구경 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공원 꼭대기에서 바라 본 전경이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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