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둘째날 - 아쿠아시티 ＆ 비너스포트

후지TV 본사 빌딩 관람을 끝내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아쿠아 시티로 향했습니다.

아! 여기서 잠깐 앞에 후지TV본사 빌딩 편에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요

관람하는 곳곳마다 종이에 페인트 찍는 것이 있는데요

그걸 전부 다 찍으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 된답니다.

그거 완성하면 무엇인가 준다고 하던데... 한가지를 못찍어서 완성을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후지TV본사 빌딩을 나오는 순간.... 당시 온도가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쿠아시티 건물에 들어가서 비로소 당시 온도가 33도이라는 것을 알았죠... 무지 더웠어요

아쿠아시티는 말그대로 대형 쇼핑몰... 건물안에 디즈니스토어도 있고 스누피 케릭터샵도 있더군요

구경을 하다 점심시간이 되어 4층... 으로 올라갔는데요

올라갈때 주의점!! 방향을 잘못 잡으면 이상한 곳으로 올라갑니다.!!!!

라면집이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서 일본식 간장라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가 무지 고팠기때문에... ㅎㅎ 가격이 960円 이였고 김치는 따로 80円를 줘야했습니다.

 

짠~!! 제가 먹은 라면이랍니다...  우선 라면이 맵지도 않고 싱겁고.. 느끼하고.. 그래서 있는게 고기 3점.. 정말 짜요...

 

점심까지 아쿠아시티에서 해결을 하고 바로 도로 건너편 비너스포트로 향했습니다.

가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죠.. 이유인즉 길을 잘못 가서 빙~ 둘러가버렸거든요

날이 너무 더운 관계상 외관은 못찍었어요...

 

   - 비너스포트 중앙광장에 있는 분수대&조각상 큼직해요.. 그리고 시원하더라고요

    - 첫 입구를 통해 들어갔을때 광경입니다. 정말 다른세상에 와있는 느낌이였어요

 

비너스포트까지 돌고 바로 옆건물로 가니 도요타 쇼케이스를 하고 있었죠..

다양한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직접 자동차 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다양한 즐길 것이 많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