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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연의 친한친구' 25일 DJ 하차...
태연 '태연의 친한친구' 25일 DJ 하차...
2010.04.19라디오를 조금 늦게 틀었는데... 틀자마자 태연 울음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검색 해봤더니... 역시나. 하차에 관한 뉴스 기사들이 벌써 잔뜩 올라와 있었다.. 방송 고정, 뮤지컬, 아시아 투어 콘서트 때문에.. 하차를 하는 거 같은데 방송 고정, 아시아 투어 콘서트는 몰라도 솔직히 뮤지컬에 대해서는 첫 기사가 나갈 때부터 기대반, 걱정반 이였다.. 차라리.. 뮤지컬 보단 친친을 좀더 오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지도..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08년 4월에 친한친구 DJ로 데뷔하여 투DJ로 하다 09년부터 단독DJ를 하게 되었는데 벌써.. 그것도 일년이나 지나 버렸네요.. 어떻게 보면 태연이 친한친구를 맡게 되어서..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