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2019.09.15] Moncton 숙소 주변을 둘러보다
[2019.09.15] Moncton 숙소 주변을 둘러보다
2019.09.30당일 오전 1시에 숙소에 도착 후 바로 잠들어 일어나니 늦은 아침이었다. 집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여기선 필수가 되어 버렸기에 오늘도 카메라 챙겨 들고 집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외출을 하였다. Moncton은 소도시이지만, 구글 지도만 봤을 때 있는 건 다 있었다. 첫날이라 아직 주소를 외지 못한 상태라 건물 입구에 있는 주소를 찍었다. 숙소를 나오면 도로가 하나 있고 진출입로가 양쪽으로 있어 어떤 방향이든 접근이 편하게 되어 있다. 두 번째 사진으로 쭉 걸어 나가면 바로 다운타운이다. 숙소는 아파트먼트이며, 지하와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걸어 나오면 맞은편에 있는 조그마한 마트인데, 한 번도 가보진 않았다. 이유는 걸어서 5분이면 Shoppers가 있기 때문이다 역시 도시가 작아서 그..
[2019.02.09] 밴쿠버 겨울, 맑은 날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2019.02.09] 밴쿠버 겨울, 맑은 날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2019.03.182019년 2월 9일 밴쿠버 겨울, 그리고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입니다. 룸메이트 동생의 친구가 놀러 와서 날씨도 맑고 하여 가까운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랜빌 브릿지를 걸어가면서 내려다본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부두입니다. 겨울이기에 여름보다 더 많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그랜빌 브릿지가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퍼블릭 마켓 간판과 버라드 브릿지를 함께 넣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순식간에 지나 가는데, 걸어서 가다 보니 좋은 스폿을 많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랜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