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47-400ER
Korean Air Boeing 747-400 KE721, Incheon to New Chitose
Korean Air Boeing 747-400 KE721, Incheon to New Chitose
2010.07.08오랫만의 비행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항상 가던 오사카나 나리타가 질려서 인가 다른 목적지를 가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결정된 신치토세 공항 입니다. 더 긴 장거리 노선도 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나, 너무 장거리는 컴퓨터를 찜찔방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속에 포기를 하고 그나마 중거리인 일본노선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 일지에 적혀있는 FLT No의 경우 대한항공과는 상관없으며, 제가 사용하는 FLT No.를 그대로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똑같은 B747-400 들이 제가 몰 비행기 주변에 있네요, 과연 어느 비행기가 제가 몰 비행기 일까요??? 항상 인천공항에서 B744로 비행기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GATE 10 입니다. 활주로를 34를 받지 않는 이상엔 제일 가깝고 텍싱 거리도 짧은 최고의 장소입니다..
ICN to NRT Flying by KE721
ICN to NRT Flying by KE721
2010.05.31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비행을 하였습니다. 비행 시간은 이착륙 시간 포함해서 2시간30분 걸렸으며, 바람이 좀 거세게 부는 바람에 기체가 좀 흔들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 10번 게이트 제가 항상 이용하는 게이트 입니다. 이유는.. 바로 활주로랑 가장 가까운 게이트여서 텍싱시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줌을 최대한 풀어서 찍었습니다. 구역이 대한항공 전용 구역인지라 주변에 죄대 대한항공 뿐입니다. 이륙차례를 기다리며, 랜딩라이트와 플랩을 세팅하다 한 장 찍었습니다. 이번 컴터 업글 후 찍을 수 있는 스샷입니다. 전에는 이륙시 프레임이 안나와 찍기 힘들 장면입니다. 날이.. 한참 안개가 꼈을 때라 시야가 안좋습니다. 항로 진입을 위한 첫 선회 ATC에서 지시한 적정 고도까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