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1] 동네 반바퀴 돌아보기
2018.05.02비온 뒤 엄청 맑음원래 예정대로면 도서관에서 집에 오면 6시 정도가 되지만오늘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길래 빨리 왔다. 걸어 오면서 안그래도 맑은 날인데거리가 더 이쁘게 보였다. 집에서 미러리스 들고 무작정 나갔다.생각대로면 동네 한 바퀴를 다 돌려고 했으나,블럭 하나를 다 돌기엔 너무 멀어서 반바퀴만 돌았다 나무들이 녹색 옷을 입으면서3월말의 풍경4월의 풍경 그리고 5월의 풍경이다르게 보였다. 집에서 첫 코너를 돌면 보이는 골목길매일 아침/오후 이 길을 통해 등/하교 하는 길 메인스트릿으로 이어진 큰 도로바둑판 모양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양쪽 바둑판 가운데 큰 도로가 있다. 집앞에 있는 거대 나무뒷쪽 블럭에서 보니 그 크기가 실감난다 오늘 시야가 정말 좋다가장 좋은 날은 시야 거리가 1600km 라는데....
[가족여행] 도쿄여행 - 집으로
[가족여행] 도쿄여행 - 집으로
2017.10.22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요란하게 지나가는 바람에잠을 제대로 못자 엄청 피곤하네요 7시반 조식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1층 식당으로 내려 갔습니다. 조식입니다.정말 푸짐합니다. 과일과 커피 푸딩입니다. 계란말이 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부 같으면서도 두부는 아니고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어 입니다.아침에 배불리 먹고 이제 우에노역으로 출발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맑게 갠 하늘이 반겨줍니다.어제 이 날씨였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껀데.. 항상 돌아가는 날이 가장 맑은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로 집으로 갑니다. 3박 4일의 도쿄여행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가족 모두가 함께 간 첫 여행이기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 땐..
[나들이] 화담숲 두번째 방문
[나들이] 화담숲 두번째 방문
2016.06.264월달에 처음 방문하였던 화담숲을 2달만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이번에는 5월에 개장하는 소나무 숲이 궁금하네요.. 아쉽게도 아직 100% 개장되진 않았지만, 일부 개장된 소나무 숲을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4월의 화담숲과 6월의 화담숲은 느낌이 다르네요...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자!! 지금부터 6월의 화담숲을 담아 보겠습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새단장 하고 오픈한 한옥주막에 들려메밀소바 한 그릇과 아이스 아메리아노 한 잔 마시며돌아 왔네요, 좀 비싼 감은 있지만 맛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