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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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노링입니다.

이번에 인생 첫 액정태블릿을 구매하였습니다.

 

매번 그림이 필요하더나 간단한 도면 등을 그릴 때 마우스로 그리다 보니

원하는 대로 그려지지도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액정태블릿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킬이 부족하기에 장비로 커버하고자 함도 없진 않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액정태블릿은 태블릿으로 유명한 Wacom 제품이며

Cintiq 16인치 액정 태블릿인 DTK-166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양

제품 언박싱

 

액정 타블렛 박스이며, 16인치라서 박스도 큽니다.

박스 뒷면은 종이로 되어 있었습니다.

 

액정 타블렛 모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책상 위에 올려놓은니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큽니다.

구성품에는 3-in-1 케이블, 사용설명서, 와콤 프로 팬 2, 전원 케이블, 팬 홀더와 3개의 교체용 팬심이 들어 있습니다.

 

컴퓨터와 연결 후 모습니다.

그래픽 툴은 클립스튜디오와 어도비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마우스로만 그리다 팬으로 그리니 편합니다.

다만, 액정 위에 팬으로 그리는 부분이 아직은 어색하여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액정이다 보니 장시간 틀어놓으면 발열이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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