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보다 10일 일찍 도착한 애플 워치 7 개봉기

안녕하세요. 마노링입니다.

진짜 오랜 기다림 끝에 애플 워치 7을 사전예약이 시작된 첫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원래 배송 예정일은 10월 29일이었으나, 갑자기 10일이 당겨지면서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명: 애플워치 7 알루미늄 케이스 + 스포츠밴드 GPS+Cellular 블루 케이스, 어비스 블루밴드 입니다.

다음은 애플 워치 7의 주요 정보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애플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사전예약은 쿠팡에서 진행하였으며, 쿠팡 로켓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애플 워치 7 개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워치 7 박스 전면이며, 박스 중앙에 애플 마크와 WATCH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박스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애플 워치 7 박스 뒷면이며, 제품 정보와 각종 시리얼 정보들이 적혀 있으며, 양 옆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박스가 오픈됩니다.

박스를 오픈한 모습이며, 박스 안쪽면에는 다양한 애플 워치 사진들이 있으며, 가운데 2개의 박스가 놓여 있습니다.

위의 박스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밴드가 들어 있는 박스이며, 아래의 박스는 애플 워치가 들어 있는 박스입니다.

밴드가 들어 있는 박스 뒷면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연두색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기면 봉인실이 끊어지면서 박스를 열 수 있습니다.

박스가 열리면 위의 사진과 같이 S/M 길이 밴드와 M/L 길이 밴드 그리고 걸쇠가 있는 밴드 총 3개의 밴드가 들어 있으며, 각자 팔목의 두께에 맞는 밴드 길이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은 애플 워치가 들어 있는 박스의 뒷면입니다.

양쪽 끝에 있는 연두색 화살표 방향으로 뜯은 후 잡아당기면 봉인실이 끊어지면서 박스를 열 수 있습니다.

박스가 열린 모습이며, 애플 워치는 파란색 커버에 씌워져 있으며, 제품 매뉴얼이 들어 있는 종이 커버가 있습니다.

제품 매뉴얼이 들어 있는 종이 커버를 치우면 그 아래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덮고 있는 커버이며, 블루 색상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커버 색상도 블루로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애플 워치입니다.

커버가 워낙 뻑뻑하여 꺼내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꺼내고 보니 이쁘군요

애플 워치 뒷면이며, 무선 충전 단자와 센서들이 있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입니다. 사전예약을 하기 전에 41mm를 할 것인지 45mm를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만약 41mm로 하였으면 시계가 작아 보였을 것 같네요. 45mm를 선택한 것을 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세팅도 끝냈고, LTE 개통도 완료하였기 때문에 열심히 사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구매한 애플 워치인 만큼 뽕을 뽑을 만큼 열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