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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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 공휴일 입니다.

마지막날을 그냥 보내긴 아쉬워서

쏘블리네와 함께 남양주 물의정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쉬는 날이다 보니 도로에도 차가 많네요..

물의 정원 1km 남겨 놓은 상태에서 엄청 밀리네요


메인 주차장은 이미 만차여서 

조금 내려가니 공터로 된 주차장이 있길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다만, 햇빛이 너무 따가웠다는...


노란 코스모스가 한 가득 피어 있어

노랑노랑해서 정말 이뻤습니다.











느긋하게 물의 정원을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많이 찍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잘 나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놀러오고 싶은 곳이네요

단,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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