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한사람들과 캠핑을 하였습니다.
이번 캠핑지는 백로주 오토캠핑장입니다.
날씨가 가장 좋은 시기에 가게 되어 더욱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아침 하늘은 오늘도 어김없이 파란색을 진하게 물들어있습니다.
백로주 오토캠핑장 정문을 지나 들판으로 들어 왔을 때
눈앞에 보여지는 경치를 보며 감탄사의 연속이였습니다.
이제 캠핑장의 경치를 둘러보겠습니다.
사이트 구축을 끝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휴식타임을 ㅎㅎㅎ
오토캠핑장 옆에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들어갈 순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왠지 한번 출발하면 하염없이 들어갈꺼 같아서 입구에서만 보고 리턴!
먹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음식 사진은 한장도 안찍었습니다.
Ah~ 휴~
이번 블로그는 경치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