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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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영화관 피서에 매력을 느끼고 있나 본다.

이번에도 혼자 영화관 피서를 다녀왔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스타트랙 비욘드와 터널이다.


일요일 약속때문에 부득이하게 무비만찬을 이용할 수 없어 평시간 저녁때에 관람하였다

확실히 심야시간대가 아니라 좌석은 거의 매진 이였고 사람도 너무 많았다.


스타트랙은 전 시리즈를 다 챙겨 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이며

최근 개봉한 영화를 제외한 전편 DVD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이다.


처음으로 4DX 3D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시간이 되었으며,

좌석이 모션에 따라 움직이고 바람 나오고 하니 더욱 영화보는 재미가 플러스 되었다.


이번에는 영화 끝나고 다음 영화 상영까지 30분 정도 시간 틈이 생겨서 천천히 다음편 상영 준비를 하였고

부산행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적당한 온도로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두번째 영화는 터널이다

원래 저번 피서때 같이 볼려고 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이번에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다양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으며

이렇게 최신 영화들을 빠르게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덕분에 즐거운 문화 생활을 즐겼다는 것!!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 중에서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몇 작품이 있다.


그때도 역시 심야영화를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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