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10

어제 야경 출사로 인해 밀린 예능들 보다가뜬금없이 일몰 시간을 확인 해보니 오후 7시 44분임을 확인하고 바로 일몰 출사를 갔다 이번 일몰 출사 장소는 시화방조재에 있는 시화나래휴게소이다휴게소 건물 뒷 편에서 바로 일출/일몰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후 5시에 출발치곤 1시간 30분만에 도착하였다거의 일부 구간만 밀리고 나머진 뻥 뚤렸다 오후 7시 44분이 되기 까지 기다리면서카메라 세팅 및 수동 촬영 연습을 하였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결과물을 감상하시면 되겠다 이번 일몰 출사를 하면서 삼각대는 튼튼한 놈으로 새로 구매해야 겠다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삼각대부터 얼른 구매 해야 겠다끝.

세차 후 급 야경 출사를 가기로 하였다일단 가까운데로 가기로 하였으나 마땅한 곳이 없어 남한산성으로 가기로 했다 서문이 가장 좋다고 해서 서문을 목적지로 하여 출발 하였다네비에는 남한산초등학교를 찍고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갔다 1.5km 정도 거리였으며 올라가면서 확인 해보니 절 앞에 있는 공중 화장실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다른 블로그에는 불가능 하다고 하여 걸어 올라간 것이였는데역시 현장을 직접 확인 해봐야 한다 그렇게 한 참을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자리를 잡고 준비를 하는데 한 가지의 변수가 생겼다그건 바로... 바람!! 이다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 삼각대가 흔들린다 M10을 아이폰과 연동 후 한 손은 삼각대를 잡고한 손은 아이폰의 전용 어플을 사용하여 촬영을 하였다 조리개..

어제 구입한 ND8 필터가 도작하였다.야경 촬영을 위해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오늘 바로 필터 장착하고 테스트를 하였다 테스트는 앞으로도 쭉~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혼자 방문한 화담숲입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1. 아이폰이 아닌 미러리스로 촬영2. 입장료가 1,000원 올랐다 3. 소나무정원 오픈으로 더 넓어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