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가족여행] 도쿄여행 - 집으로
[가족여행] 도쿄여행 - 집으로
2017.10.22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요란하게 지나가는 바람에잠을 제대로 못자 엄청 피곤하네요 7시반 조식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1층 식당으로 내려 갔습니다. 조식입니다.정말 푸짐합니다. 과일과 커피 푸딩입니다. 계란말이 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부 같으면서도 두부는 아니고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어 입니다.아침에 배불리 먹고 이제 우에노역으로 출발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맑게 갠 하늘이 반겨줍니다.어제 이 날씨였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껀데.. 항상 돌아가는 날이 가장 맑은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로 집으로 갑니다. 3박 4일의 도쿄여행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가족 모두가 함께 간 첫 여행이기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 땐..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한국으로
[자유여행] 도쿄여행 #3 - 한국으로
2015.10.01우에노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들어갑니다.나리타에서 우에노로 나올 때 처럼.. 나리타공항 도착은 16:41분이번에도 제 2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제 3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비가 오니 날씨가 쌀쌀하네요.. 그렇게 체크인 후 탑승시간까지 터미널에서 기다리며간단하게 저녁을 때웠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8년만에 다시 찾은 2박 3일의 도쿄 자유여행맘맞는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다음에는 어디로 여행 갈까나... The End.
[자유여행] 도쿄여행 #1 - 나리타 공항 도착 그리고 우에노로 이동
[자유여행] 도쿄여행 #1 - 나리타 공항 도착 그리고 우에노로 이동
2015.09.07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제주항공은 나리타 여객터미널 3터미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 3 터미널은 저가항공사들이 사용중이라고 하며, 터미널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저가항공사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비가 내리네요.. 미리 날씨 체크를 하고 갔지만 일본도 워낙 날씨 변동이 심한지라.. 결국 오늘은 비와 함께 할 듯 합니다. 출입국심사 및 수화물을 찾아 여객터미널로 들어 왔습니다.매번 일본을 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냥 바다 건너온 한국같습니다. 이제 우에노까지 데려다 줄 스카이라이너스와 3일간 발이 되어줄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구매하러 제 2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제 3 터미널에서 제 2 터미널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날씨도 볼겸, 주변 풍경도 볼겸 걸어가기로..
ICN to NRT Flying by KE721
ICN to NRT Flying by KE721
2010.05.31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까지 비행을 하였습니다. 비행 시간은 이착륙 시간 포함해서 2시간30분 걸렸으며, 바람이 좀 거세게 부는 바람에 기체가 좀 흔들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 10번 게이트 제가 항상 이용하는 게이트 입니다. 이유는.. 바로 활주로랑 가장 가까운 게이트여서 텍싱시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줌을 최대한 풀어서 찍었습니다. 구역이 대한항공 전용 구역인지라 주변에 죄대 대한항공 뿐입니다. 이륙차례를 기다리며, 랜딩라이트와 플랩을 세팅하다 한 장 찍었습니다. 이번 컴터 업글 후 찍을 수 있는 스샷입니다. 전에는 이륙시 프레임이 안나와 찍기 힘들 장면입니다. 날이.. 한참 안개가 꼈을 때라 시야가 안좋습니다. 항로 진입을 위한 첫 선회 ATC에서 지시한 적정 고도까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