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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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많은 눈이 내리던 날...

주말에 눈이 그쳐 외출을 할려고 했었던 그날 아침...



1층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발자국와 쌓여 녹지 않고 있는 눈... 정말 많이 왔다.



옆에 있는 밭에도... 한가득히..



보이는가 눈의 높이가...

신발로 꾹 밟고 그 안에 카메라를 넣고 찍었을 때의 모습..



눈이 녹지 않고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상태의 눈 높이...

비로 낮아 보이지만... 저 눈이 저 상태에서 더 쌓여버렸다.. 저녁에.. ㅎㅎ



다른때 같으면,, 눈싸움이나 눈사람을 만들고 남았을 눈이지만,

이날 내린 산성이 강한 눈은 아무도 만지는 사람이 없었다.

아쉽지만, 내년에는 깨끗한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눈사람좀 만들어보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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