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마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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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하라주쿠역까지 걸어가면서

같이 다니닌 일행과 함께 한 옷매장에 들어갔어요

들어가는데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이였죠!!

 

자세히 보니 매장 이용안내문이더군요

다른 일행들 옷구경하는 동안 저는 옷보단

매장 시스템에 눈이 더 돌아가더군요

 

신기했거든요

 

모든옷의 종류별로 샘플만 걸어 놓고 자신한테 어울리는지

정도와 치수만을 확인하고선 큰 책장같은 곳에 가지런히

놓여진 옷통을 가지고 쇼핑바구니에 넣으면 되더라고요

 

통에는 해당 상품의 바코드와 입었을 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고요 통은 상당히 작은 둥근형이였어요

비닐이나 쇼핑백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크기였죠..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하네요

 

※ 아래의 사진은 매장에서 받아온 설명서의 일부 입니다. (구매하는 방법 안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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