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44
2011년 두번째 비행 :: 김포에서 하네다로..
2011년 두번째 비행 :: 김포에서 하네다로..
2011.03.15갑자기 날게 된 비행입니다. 주제는 최근에 가장 큰 이슈이자 마음아픈 일이죠.. 일본지진구호물품 수송이라는 주제로 오랫만에 카고기를 띄웠습니다. 계획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오래걸렸네요...엄청난 트래픽에 따른 도착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클릭시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김포공항 김포공항 램프에서 대기중인 KE501 입니다. 원래대로면 화물청사 램프에 대기해야 하는데 오랫만에 김포 출발이라 램프 번호를 잊어버렸네요 모든 카고도어를 열고 화물을 싣고 있습니다. 으~샤 으~샤 열심히 싣고 있는 구호물품들!! 모든 화물을 싣고 드디어 활주로로 텍싱중입니다. 오랫만에 김포출발이라서 그런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활주로 진입 직전 정지선에서 타워와 교신 과 랜딩라이드를 키..
Korean Air Boeing 747-400 KE721, Incheon to New Chitose
Korean Air Boeing 747-400 KE721, Incheon to New Chitose
2010.07.08오랫만의 비행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항상 가던 오사카나 나리타가 질려서 인가 다른 목적지를 가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결정된 신치토세 공항 입니다. 더 긴 장거리 노선도 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나, 너무 장거리는 컴퓨터를 찜찔방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속에 포기를 하고 그나마 중거리인 일본노선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 일지에 적혀있는 FLT No의 경우 대한항공과는 상관없으며, 제가 사용하는 FLT No.를 그대로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똑같은 B747-400 들이 제가 몰 비행기 주변에 있네요, 과연 어느 비행기가 제가 몰 비행기 일까요??? 항상 인천공항에서 B744로 비행기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GATE 10 입니다. 활주로를 34를 받지 않는 이상엔 제일 가깝고 텍싱 거리도 짧은 최고의 장소입니다..
Korean air B747-400 KE721 Incheon to Narita
Korean air B747-400 KE721 Incheon to Narita
2010.05.20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