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 밴쿠버 겨울, 맑은 날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2019.02.09] 밴쿠버 겨울, 맑은 날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2019.03.182019년 2월 9일 밴쿠버 겨울, 그리고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입니다. 룸메이트 동생의 친구가 놀러 와서 날씨도 맑고 하여 가까운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랜빌 브릿지를 걸어가면서 내려다본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부두입니다. 겨울이기에 여름보다 더 많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그랜빌 브릿지가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퍼블릭 마켓 간판과 버라드 브릿지를 함께 넣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순식간에 지나 가는데, 걸어서 가다 보니 좋은 스폿을 많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랜빌 ..
눈이 엄청 왔었네요...
눈이 엄청 왔었네요...
2013.12.24한 동안 많은 눈이 내리던 날...주말에 눈이 그쳐 외출을 할려고 했었던 그날 아침... 1층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발자국와 쌓여 녹지 않고 있는 눈... 정말 많이 왔다. 옆에 있는 밭에도... 한가득히.. 보이는가 눈의 높이가...신발로 꾹 밟고 그 안에 카메라를 넣고 찍었을 때의 모습.. 눈이 녹지 않고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상태의 눈 높이...비로 낮아 보이지만... 저 눈이 저 상태에서 더 쌓여버렸다.. 저녁에.. ㅎㅎ 다른때 같으면,, 눈싸움이나 눈사람을 만들고 남았을 눈이지만,이날 내린 산성이 강한 눈은 아무도 만지는 사람이 없었다.아쉽지만, 내년에는 깨끗한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눈사람좀 만들어보게.. ㅎㅎ
눈오는 날의 아침.. 그리고 출근길
눈오는 날의 아침.. 그리고 출근길
2013.02.05일요일 밤부터 내린 눈이 월요일 출근길에 10cm 이상 쌓여있네요..출근길.. 회사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모든 나무들이 눈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이뻐 찍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