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For Malibu

[Malibu] 도어등, 도어열림등 다이

마노링 2017. 3. 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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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날씨가 너무 좋다

10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이기 때문에 그 동안 준비해놓았던 다이를 했다.


이번 다이는 안전을 위한 도어등과 도어열림등 이다.

쉐보레 모든 차량들은 도어열림등이 없다.

그래서 문이 열려도 별도의 등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는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큰 맘먹고 작업하기로 했다.



이번 도어등, 도어열림등에 사용할 에큐스 도어등 엣세이 이다



도어트림 가공하여 장착하면 순정틱 하게 장착가능할 것 같다



도어램프 모듈과 메인 배선이다.



도어열림등용으로 만든 에쿠스 도어등이다.

LED를 교체할려고 했으나, 분해가 쉽지 않아 필름을 입혔다.



도어등으로 사용할 에쿠스 도어등이다.

클리어타입 필름을 입혀서 기스나도 문제 없도록 작업해놓았다



도어트림에 있는 컨넥터에 도어열림 감지선이 있다.

역전류를 방지하기 위해 역전류 방지 다이오드를 작업하였다.

배선을 절단 하고 그 가운에 다이오드를 납땜하면서 LED -배선도 함께 작업하였다.



도어트림 가동 후 도어등 장착 모습이다.



크기에 맞게 가공 후 장착하면 순정틱하게 보여진다.



도여열림등 장착 사진이다.



다른 자리는 가공이 힘들어 이 부분에 가공을 하기로 하였다.

가장 공간 여유가 많은 곳이다.



도어등 점등 모습이다.

그냥 보면 순정품인듯하다.



낮에 찍은거라 그렇게 밝게 안보인다.

밤에 다시 찍어봐야 할 듯 하다.



도어열림등이다.

밤에 문이 열리면 멀리써도 알 수 있을 듯 하다



운전석쪽 전체 모습이다.



조수석쪽 전체 모습이다.


하루면 끝나는 작업이였으나, 토요일 밤에 약속으로 인해

일요일까지 작업을 계속하였다.


큰 다이 하나 끝내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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