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안의 아이폰(iPhone)
12월 1일 KT가 정식발매를 시작한 iPhone 3GS 32GB 화이트를 예약없이 대리점에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회사 주변인 종로나 중구 주변 대리점에선 예약안하면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대학원 수업 마치고 학교앞 대형 대리점에 갔더니... 이게 왠일.. 예약안했어도 구매가 가능하다기에..
바로 화이트로 질렀습니다.
아이폰 박스 앞부분에 붙어 있는 안내문 입니다.
보시다 싶이 고객사유로 교환 및 반품이 절대 불가하며, 개통철회도 불가능 하답니다.
안내문을 띄어내고 난 후 박스 윗 부분입니다.
선명하게 화려하게 찍혀있는 아이폰 메인 화면 이군요...
이젠 이 메뉴를 2년동안 질리게 봐야 하네요 ㅎㅎ
박스 옆면입니다.
iPhone 3GS 가 적혀있는...
확대... 좀더 접사해서 찍어봤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내용물과 지원사항이 적혀 있고, 아이폰 활성화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이 적혀 있습니다.
아이폰 박스 구성물 입니다.
아이폰, 데이터케이블, 아이폰, 사용설명서 + USIM 꼽을 때 사용하는 핀, 충전기, 박스중간 덮개
다른 핸드폰에 비해 구성물이 소박합니다.
처음 열었을 때의 상태로 되돌려 놓고 다시 찍어봤습니다.
박스가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딱 맞게 제작되어 나중에 다시 정리할 때도 편할 듯 합니다.
아이폰 뒷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화이트를 업어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화이트 크랙 심하다고 하길래... 체크부분을 전부 체크했지만 크랙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뽑기운이 조금은 있는 듯 하네요
짜잔~
좀더 가까이...
오늘부터 아이폰 유저가 되었습니다.
구입한 만큼 최대한 황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